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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S-train(남도해양관광열차) 타고 떠나보자!! 겨울여행 순천^^ 남도의 맛과 멋을 찾아서^^ S-train(남도해양관광열차) 타고 떠나보자! - 겨울여행 순천, 남도의 맛과 멋을 찾아서 - *** 대망의 2014년 희망찬 갑오년 새해를 맞아 대전광역시에서는 새로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드뎌^^ S-train(남도해양열차)가 1월 11일부터 서대전역에서도 출발하게 되었답니다. 코레일 사장님을 비롯하여 염홍철 대전광역시장님. 그리고 지자체장 등 수많은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전역과 광주 송정역을 잇는 남도 해양열차가 1월 11일 8시 50분 서대전역에서 개통식을 갖고 본격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의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으로 12월 13일부터 운행예정이었던 S-train 이 비로소 새해에 첫 출발을 하게 된 것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코레일에서 새롭게 선보인 남도해양열차 S-train은 전라도..
철도 기술 발전을 볼수 있는 2012 코레일 기술혁신 페스티벌 (한국철도공사) 2012 코레일 기술혁신 페스티벌이 2012년 11월 28일 수용리부터 30일 금요일까지 한국철도공사 대전본사 사옥 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기차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가봐야 할 전시회에요!!! 기차관련 기술혁신의 모습들과 각지역 철도들의 기술경연대회 도 같이 열리고 있답니다. 외부에는 협력업체 36개 국가 R&D참여기관및 업체 16개 내부에는 코레일 해외사업단 지역본부 현업 소속 계열사등이 있어서 크게 전시를 하고 있어요 저는 기차에 관심이 많아서 기차에 관련된 다양한 신기술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떨렸답니다. 밖이 추워서 이렇게 부스도 잘 지어 놨어요 한국철도공사 본사 사옥 밖에 잇는 부스에는 지역본부의 기술혁신제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나무로 쓰던 침목들이 이랗게 새로운 침목으로 교체되어..
독서의 날을 맞이해 책과 더 가까이 합시다! 책책폭폭 책 드림 콘서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 대전시(시장 염홍철),코레일(사장 정창영)은 ‘2012 독서의 해’를 맞이하여 오는 6월 29일 대전역 동광장의 등록문화재인 전 철도청 보급창고에서 (사)한국문화복지협의회(회장 이계경) 주관으로 제2회 책책폭폭 책 드림 콘서트를 추진합니다. ‘책책폭폭 책 드림 콘서트’는 전국으로 연결되어있는 철도처럼 독서환경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독서나눔 사업으로 지난 5월 24일 동대구역에서 정호승 작가와 함께 진행되어 대구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대전지역은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은교’의 저자 박범신 작가와 함께합니다. 이번 책 드림콘서트는 문화부의 2012캠페인‘하루 20분 1년 12권읽기’와 한밭도서관의 ‘인문고전 읽기’, 희망의 책 대전본부의 ‘..
초록 생활의 실천, 서대전역에서 시작해요~ 4월의 햇살은 마술을 부리나 봅니다. 언제 꽃들을 피워냈나 싶었는데, 며칠만 지나면 꽃잎들을 후두둑 땅으로 떨어뜨리구요. 다시 하루만 지나도 온 나무에 연둣빛 색칠을 해 놓네요. 한곳에 서서 꽃을 피우고 새싹을 틔우는 나무의 모습처럼 새로운 곳으로 떠나보내거나 안전하게 돌아오게 하기 위해 묵묵히 수문장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기차역인데요, 저는 이번에 호남선 기차가 운행되는 곳인 서대전역을 이용해 익산엘 다녀왔습니다. 서대전역은 1914년에 영업을 개시했다고 하니 벌써 백년이 다 되어갑니다. 물론 역사는 근래에 신축하여서 이렇게 깔끔하고 멋집니다. 주말 오전인데도 서대전역 광장은 한산합니다. 조팝나무가 광장 한 켠에서 진한 봄향기로 여행객들을 맞이해 주네요. 서대전역은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가 조금은 불편..
가락국수의 향수가 짙게 남은 대전역과 대전부르스 전국 명물 대전역 대전부르스, 가락국수, 광장문화 기차역을 떠올리면 사람들은 추억에 찾는다. 교통수단이 부족했던 시절 장ㆍ단거리를 오가는 교통편하면 철도였고, 대전역은 ‘대전 부르스’‘, 가락국수’그리고‘넓은 광장’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했다. 대전역 광장에 세워진 대전부르스 노래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0시 50분…” 대전역 출구를 나오다 보면 대전사랑 추억의 노래비가 광장 한편에 서 있다. 대전부르스! 전국의 많은 사람들은 대전하면 바로 이 노래를 기억한다. 기차역에서 또는 인생살이에서 헤어지고 떠나야 했던 사람들이 애절하게 불렀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선술집 식탁을 젓가락으로 두드리며 목청을 세웠던 노래인가. 애절한 노랫말, 들을수록 가슴을 찡하게 하면..
아름다운 대전을 표현해 주세요! 아름다운 대전을 표현해주세요! 스토리다카사진 공모전, 박동구씨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장소마케팅으로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스토리디카사진부문의 박동구씨와 UCC부문의 김민선ㆍ정효리씨가 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스토리디카사진부문 대상작인 박동구씨의 '교통도시 대전의 상징, 쌍둥이 빌딩'은 대전이 국토의 중심이자 교통의 요충지로서 대동맥인 철도와 기차의 모든 것을 관할하는 도심 속 쌍둥이 빌딩을 대전을 상징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 잘 표현했으며, UCC부문의 대상작인 김민선ㆍ정효리씨의 'It's Daejeon'은 대전의 주요명소와 다양한 도시이미지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잘 표현했으며, 영상에 걸맞는 효과적인 자막처리와 배경음악으로 높은 수준의 영상물을 제작하였다고 심사위원들은 평가했습니다. 이번..
[N리그화보]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우승한 강릉시청과 개막전에서 쾌승 대한생명 2010 내셔널리그가 26일 개막해 8개월간 30라운드의 대장정에 들어섰습니다. 대전 한밭운동장에서는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대 강릉시청이 대결해 대전이 4-2로 쾌승했습니다. 대전은 2010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에서 단국대학교에 승리한 여세를 몰아 작년 시즌 챔피언인 강릉에도 승리해 상큼한 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반 22분, 대전 김영남이 패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한 패스를 조주영이 골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로 슛팅해 선취골을 넣었습니다. 그러자 7분만에 강원 김장현이 중원에서 오른발 슛팅으로 동점골을 만들며 추격했습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대전이 우세한 경기를 하며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 대전 조주영이 선취골을 기록하고 골세리머니한다. ▲ 강원 김장현이 동점골을 넣고 미소짓는다.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