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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사

[11월의핫뉴스/2위] 옛 충남도청사 및 부지 국가매입 청신호 옛 충남도청사 및 부지 국가매입 청신호 -“도청이전특별법”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통과 - ***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하‘도청이전 지원특별법’)이 위원회 대안으로 11월 19일(수) 오후 2시 국회 국토교통 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도청이전 지원특별법 개정안’의 주요내용은‘종전 도의 청사 및 부지의 국가 매입’으로 도청 소재지와 관할 구역의 불일치가 발생되어 도청을 이전하였거나 하는 경우 종전의 도청사 및 부지는 국가가 매입한다. 이 경우 매입가격은「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감정평가업자 2인 이상이 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한다.’입니다. 그동안 ‘도청이전특별법’통과를 위해 4개 시도 공조 및 우리시 지역 국회의원들의 강..
소비자에게 신선함을, 농민에게는 행복을! 옛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화요장터 소비자에게 신선함을, 농민에게는 행복을! 옛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화요장터 *** 행복해지는 힘을 기르는 대전시민대학 시민행복 백년을 이어갈 대전시민대학이 첫돌을 맞았습니다. 대전시민대학의 주차장에 오늘은 특별한 사람들이 새벽공기를 가르며 준비해온 건강한 농산물을 풀어 놓는 날입니다. 이곳 대전시민대학 앞마당의 주차장에는 매주 화요일마다 직거래장터인 화요장터가 열립니다. 시민대학을 들어서는 정문을 비롯한 곳곳에 요런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저도 매주 화요일이면 퇴근과 동시에 이곳을 자주 찾곤 했는데요. 퇴근후 가보면 전부 파장을 하고 한 두분 정도만 남아 계십니다. 대전시민대학이 개관1주년을 맞았고 봄학기가 끝나고 여름학기가 시작되는 한 주 입니다. 7월 7일부터 여름학기가 시작되는 날이라 오늘은 특별히..
충남도청사 그리고 대전, 특별기획전 특별기획전, '충남도청사 그리고 대전' *** 특별기획전, '충남도청사 그리고 대전'이 11월 30일까지 옛 충남도청사 1층에서 열립니다. 부제 : 역사가 된 건축, 시간을 담다 전시는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반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전시실로 들어가 볼까요.... 충남도청사는 80년이라는 긴 세월을 마치고 새롭게 시민들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충남도청이 생기는 전 과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1925년부터 설명이 되어 있네요. 1931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우여곡절끝에 1932년에 도청사가 준공되었습니다. 원도심 활성화가 이제는 주요 이슈입니다. 전시실 밖의 벽에는 수많은 포스트잇이 붙어 있네요. 관람후 느낌이 적힌 메모입니다. 충남도청사기 이젠 과거로 사라지고 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