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쭉이 만발한 현충원 유성구 갑동에 위치한 대전국립현충원에는 철쭉이 한창입니다. 현충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인 현충지입니다. 이른 봄에는 하얀 벚꽃이, 봄이 무르익을 때엔 핑크빛 철쭉이 장관입니다. 연못의 물에도 반영이 되어 아름답습니다. 현충지 뒷쪽으로는 산책길이 있습니다. 김밥이라도 싸 가지고 와서 정자에 앉아 신선놀이 할 걸 그랬네요. 시원스레 내리는 폭포 소리는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줍니다. 어느 곳을 가던지 철쭉이 한가득입니다. 도보의 양쪽에도 아름다운 철쭉이 있어서 산책하는 길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잠들어 있는 호국영령들도 아름다운 철쭉으로 둘러싸여 외롭지 않을겁니다. 대전 시내에는 뜨거운 열기로 인해 이미 철쭉이 지고 있는 상태이지만 이 곳 민족의 성지 현충원에는 이제야 철쭉이 만발하였습니다. 이 아름다운 봄이 지.. 선사유적지 철쭉동산 선사유적지 철쭉동산으로 변신하다!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조팝나무의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5월 초 보기 좋은 꽃 중 하나가 바로 철쭉이에요. 오늘은 이맘 때 철쭉을 예쁘게 볼 수 있는 한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철쭉을 조용히 즐길 수 있는 숨은 장소는 바로 선사유적지에요. 저도 정말 오랫만에 찾는데요, 제가 어렷을 때만 해도 선사유적지는 유적지의 딱딱하고 으슥함을 간직한 곳이었어요. 하지만 예전에 공원화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편하고 쾌적한 공간이 되었답니다. 선사유적지로 향하는 길은 한가롭고 조용했어요. 선사유적지로 향하는 발걸음을 잠시 붙들은 명자꽃이에요. 명자꽃도 이맘 때 볼 수 있는 예쁜 꽃 중 하나인데, 이제 거의 꽃이 졌어요. 명자꽃은 잘 보지 못하셨을 것.. 유회당의 가을 이야기 (뿌리공원,철쭉,대전여행,대전명소,보문산,대전동물원,오월드) 무수동 천하마을에 들어서면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곳에 솟을 대문이 높게 서있는 유회당이 먼저 눈에 들어 온다. 언뜻언뜻 보이는 곱게 물든 단풍들이 가을이 깊어감을 전해 주고 있다. 마을 어귀에는 작은 정자하나 서 있어 지나가는 나그네와 들일을 하러 나온 농부들의 쉼터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너그러움을 품고 있다. 사방에 현판이 걸려 있어 돌아 앉기만 하면 네개의 정자가 되는 선조들의 지혜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여름 농부의 땀을 흘리게 했던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논길을 가로질러 다다른 곳은 유회당의 정문인 충효문. 위회당 권이진 선생이 선친의 묘를 가까이에서모시고자 지은 건물로 후에 여경암과 거업제란 강학소까지 세운워 후학을 가르치셨다. '부모님을 샌각하는 효성스런 마음을 늘 품고자 하.. 대전시 사진기자 블루의 세상보기~!②탄 (보물 209호 동춘당에 오세요) 보물 209호인 동춘당이 시민들에게 부분개방되었다고 합니다. 동춘당은 조선중기 문신 겸 학자인 송준길의 집 별당이었다고 합니다.^^ 대전 동춘당 시민들에부분개방 문화유산을 주변의 역사 ,문화,환경까지 보존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동춘당 복원이 지형, 길,엣모습을 되살려 대전시민에게 부분 개방됐다. 동춘당이 부분개방한다는 소식을 전하고자 동춘당에 다녀왔습니다.. 동춘당에 아주이쁜 철죽꽃아시죠...지금 최대로 꽃이 개화하였습니다..사진찍기 좋을듯...시간내서 오세요..동춘당으로 ※본 자료는 대전시 사진기자 Blue Story 블로그 (http://blog.daum.net/tjphoto1/33) 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