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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잠근린공원

완성된 진잠숲, 떠나는 박성효 시장 내가 진잠에 살고 있어서 자연스레 알게 된 사실들이 있다. 대전의 끝동네인 짐잠은 "만수원"가까이 있어서 대전 시민들에게 소풍의 추억의 장소라는것이다. 2010년 11월 대전으로 이사를 오고 바로 지역신문 충청투데이 인터넷 신문에 회원가입을 했다. 충청투데이는 시대의 조류에 맞춰서 블로거들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따뉴뉴스"는 따끈따끈하게 바로 나온 기사라는 뜻이다. 충청투데이가 마련한 대전시 박성효 시장과의 간담회에 참석을 한 적이 있다. 대전에 대한 아무 선입견이 없는내게 비춰진 박성효 시장님은 신뢰가 가는행정가였다. 미리 인터넷으로 알아본 것으로는 행정고시 패스를 하고 공무원으로 일생을 살아오다 운명이 그를 시장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4년간 성실하게 시장의 임무를 다한 박성효 시장님은 내일 (6..
대전, 진잠근린공원, 내달 초 시민의 품으로~ 진잠근린공원, 내달 초 시민의 품으로 - 옛서대전 나들목 폐도부지를 명품 도시숲으로 조성 - ○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는 유성구 진잠동내 아스팔트포장 및 나대지로 방치되어 있던 옛서대전 IC 폐도부지를 도시숲으로 조성, 6월초 시민에게 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자하여 조성한 진잠근린공원은 12,000㎡ 규모의 부지에 수목, 산책로, 잔디광장, 편익시설, 운동시설, 화장실 등을 갖춘 명품공원으로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여가,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 한편, 건설관리본부장(오세기)은 만년어린이공원 등 시 관내 13개소의 누후화 된 공원을 대상으로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각종 편익시설물을 확충․교체하는 등의 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을 5월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라며 매년 큰폭으로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