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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체험

아이와 함께 안전체험 대전 119시민체험센터 아이와 함께 특별한 안점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안전을 체험하고 미리 대비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게 없습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죠. 119 시민체험센터는 소방안전체험, 생활응급처치체험, 지진 및 위기탈출 체험, 생활안전 체험, 어린이전용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그 중에서도 어린이 전용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짐 보관대와 휴게 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안전체험은 소방미로, 투척소화기, 경사하강식 구조대 체험 등 다양하게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소화기 체험, 소화전 체험, 화재대피 체험을 했고요. 비상시 탈출기구인 완강기 체험과 경사하강식 구조대, 지진안전 체험을 했습니다. 119시민체험센터는 어떤 곳이며 ..
진도 8.0 지진체험 해봤더니! 119시민체험센터 지진체험장 실제 지진현장을 방불케하는 지진체험장이 대전에 생겼습니다. 바로 서구 복수동 119시민체험센터 지진체험장입니다. 가정에서 볼 수 있는 식탁과 거실을 재현한 이곳은 지진 강도별로 10분간 체험이 가능한데요. 진도가 점점 올라가자 빔프로젝터로 보여지는 가상현실 속 집의 찬장에서 그릇이 떨어지고, 조명이 넘어집니다. 집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유리창이 깨집니다. 이에 맞춰 6명의 인원이 탑승할 수 있는 지진체험 시설도 덩달아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방석을 머리에 얹고 식탁 밑으로 들어가세요. 실제 지진이 났다 생각하고 대피하는 체험을 해보겠습니다." 교육담당 소방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체험자들이 방석을 뒤집어쓰고 식탁 아래로 대피합니다. 진도 6이 넘어가니 몸의 균형을 잡기가 쉽지 않은데요. 바닥이 흔들리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