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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

우리는 대전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노인돌봄기본서비스 교육현장!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대전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을 아시나요! 노인 1인가구가 급증하고있는데요. 이로인해 가족, 친구, 이웃 간 교류가 단절되고 사회적 역할 상실에 따른 외로움과 고립갑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은 고독사라는 사회적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보탬이 되는데요. 이 사업은 혼자의 힘으로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주기적인 안전확인, 생활교육, 서비스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다양한 욕구를 파악해 해결해 주고 있는데요. 특히 폭염 및 한파, 폭설 등의 기상특보 발령기간에는 집중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수행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5개..
대전시 친환경 전기버스 8일부터 첫 운행! 시승식 현장에 가다! 대전 전기시내버스가 오는 8일부터 본격 운행되는데요. 운행 버스는 급행1번과 311번 각 1대씩입니다. 대전시는 전기버스 베터리와 충전성능 효과분석이 필요한 동절기를 포함한 6개월간의 시범운행을 통해 향후 확대 운영방안을 마련 할 예정이라 합니다. 친환경 전기버스 시승식 press Tour 현장에 다녀왔는데요. 이날 버스를 사랑하는 버사모 회원과 방송사 신문사 취재기자, 대전소셜미디어 기자단 등이 전기버스 시승에 참여했습니다. 도심 주요 지역인 진잠, 서대전,대전역을 경유하고 급행노선의 성징성과 홍보효과가 높은 급행1번은 우진사전의 아폴로1100 모델이랍니다. 이용객이 많고 대학과 오월드를경유하는 311번은 현대자동차의 일렉트로시티 모델~ 친황경 전기버스는 승객의 편리함을 추구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
제9회 대전 자원봉사 활성화 포럼! 안녕한 사회 만들기! "안녕한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실천과제를 함께 고민해요!"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제9회 자원봉사 활성화 포럼'이 6월 29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포럼은 ‘안녕한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의 실천과제’ 를 주제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사무국장 발제와 대전보건대학교 장연식 교수, 대전시 유제춘 정신건강복지센터장, 대전일보 곽상훈 편집부장, ㈜공유 이원규 대표의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현장에서 봉사를 실천하시는 자원봉사단체 실무자들과 청중 간의 토론도 열렸습니다. 안녕한 대전을 함께 만들자는 뜻을 모으고 실천과제에 대한 의견들을 활발하게 개진했습니다. 이밖에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의 지역별, 주제별, 안녕 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자는 안녕 캠페인 ..
안전 대전 함께 만들기! 화재안전 인식제고 세미나 현장~ 시민안전 일류도시 대전, 함께 만들어요! 가 13일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전만들기'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안전문화운동추진대전협의회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유관기관 및 시민의 참여로 자발적인 안전 캠페인이 활발해진다면 안전 대전 만들기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이날 세미나는 화재에 관한 상식을 알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7층이상 고층 건물은 소방차의 접근이 어렵다고 합니다. 해외 '그렌펠 타워' 화재 사례분석은 국내 고층건물의 화재위험성 대책을 마련하는 근거자료로 활용되기도 했죠. 또 화재 피해는 골든타임인 5분 안에 조기 진압하면 대형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