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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한밭도서관 | 해동문헌총록 전시관에 다녀왔습니다 한밭도서관 | 해동문헌총록 전시관에 다녀왔습니다 *** 한밭도서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국내 고문헌전 해동문헌총록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따뜻한겨울이 계속되고 있어 나들이도 그리 부담되지 않는 날입니다. 한밭도서관은 언제나 시민들의 소중한 배움터이자 문화와 지식의 나눔터로 자리잡고 있지요. 도서관 가는길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오늘은 또 무엇을 잔뜩 얻어가지고 갈까요? 지식창고!! 도서관 1층에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고문헌전 해동문헌총록 전시회. 해동문헌총록은 지난 1637년 김휴 선생이 찬술한 국내 최초의 도서해제목록으로 신라, 고려 및 조선 중기에 걸친 문헌 중 행적이 선한 이의 저작을 가려 뽑아 20종으로 분류해 총 670책의 도서에 대한 서명 및 저작자를 밝힌 책이라는군요. 이름도 낯설고 해석도 어렵..
천연기념물센터 - 대한민국 천연기념물을 한곳에서 체험하고 만난다. 대한민국 천연기념물을 한 곳에서 체험하고 만난다. ***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게 뭘까요? 동물입니다. 물론... 공룡도 포함됩니다. ㅎㅎㅎ 그럼 그것들을 보러 어디로 가야할까요? 동물원? 거긴 조금 식상하죠! 춥기도 하구요... 이럴땐...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고... 학습도 할 수 있는 천연기념물센터를 추천합니다. 천연기념물센터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자연문화재(동,식물,경관)에 대해서 연구하는 곳입니다. 연구와 함께 천연기념물의 홍보와 전시를 위한 공간도 운영하는데... 전국에서 유일하며 대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에 여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으며, 무려.... 무료입니다. ^^ ▲ 천연기념물센터 전시동 건물과 안내문입니다. ..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린이들이 다~ 보고있어요^^ (교통문화, 횡단보도, 전시관, 신호등)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린이들이 다~보고있어요^^ (교통문화, 횡단보도, 전시관, 신호등) 읽기전에 먼저 추천해주시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세요^^ 길거리에서 보면, 막 무단횡단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근처에 횡단보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그러나 요즘같이 추운 시기에는 길을 건너기 위해 기다리는 것조차 번거롭기도 하구요. 하지만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죠. 어린아이들이 보기에는 어른들이 하니까 따라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을 갖고 마냥 건너기라도 한다면,,, 끔찍하겠죠? 우리나라가 OECD회원국 중에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1위라고 하는데 하루 빨리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야겠죠? 대전에서는 안전한 교통생활을 위한 체험공간으로 대전교통문화센터를 개관하였습니다. 대전교통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