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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

몽골국립예술단 초청공연 in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몽골국립예술단 초청공연이 오는 11월 21일(목)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의 전통예술 교류 기획공연으로, 대전시와 몽골 울란바토르 간 우호도시 체결 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습니다. 몽골국립예술단은 1945년에 창단, 1950년부터 몽골의 문화예술과 학술을 담당하는 국립예술단으로 개편돼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몽골을 대표하는 공훈 예술가들이 몸담으며, 세대를 이어 전통음악과 춤, 노래, 전통오페라 등 몽골의 대표예술 작품과 역사적 문화유산을 전승 발전시키는 몽골 대표 국가예술단입니다. 공연 레퍼토리는 몽골 전통예술과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춤과 무용, 노래 등으로 다양한데요. 몽골전통노래 '오야항 잠보티빙 나랑', 전통악기 마두금 연주, 자흐층이라는 몽..
[대전소식] 대전시-울란바토르, 내년 초‘자매결연’체결 "대전시-울란바토르, 내년 초‘자매결연’체결" 몽골, 대전시에 보건‧의료 및 교육‧관광 등 여러 분야 지원요청 염홍철 시장“몽골 보건부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 정책적 지원 할 것” 몽골 의료관광 유치를 위해 지난 26일 몽골 공식방문에 나선 염홍철 시장 등 대전 방문단이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9일 귀국했습니다. 이번 몽골 방문에서 방문단은 대전선병원 몽골지소 개소, 의료관광 설명회, 대전과 울란바토르시의 자매결연을 체결, 민간차원의 교류를 적극 지원키로 하는 등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습니다. 대전선병원은 지난 27일 오전11시 몽골울란바토르 제3병원에서‘대전선병원 몽골지소 개소식’을 가졌다. 선병원은 이번 사무실 개소로 몽골현지 검진과 함께 환자 유치 등 현지에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