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모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도시철도 용문역 우표 테마전시, 역사를 말하다 여러분은 편지를 쓰시나요? 지금 우표 가격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 같아요. 몇 년 사이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편지보다는 문자를 많이 보냈었지요. 연말이 되면 가재우표를 사서 카드를 보냈던 것은 오래전 일인 것만 같아요. 펜팔도 하고 친한 친구가 전학을 가면 연필로 편지를 써서 보내고는 했지요. 저는 우표 모으기가 취미라서 새로 나온 우표나 예쁜 우표는 우체국에서 사기도 한답니다. 우표를 보고 있으면 그 시대를 말해주는 것 같아요. 시대의 상징이라고 할까요? 지하철을 타고 용문역에 갔더니 반가운 테마전시가 기다리고 있네요.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합니다. 용문역에 일이 있어 지하로 내려갔더니! 미술관이 아닌데 전시관람안내를 해주네요. 자세히 살펴볼게요. 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