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책 사랑방 들어보셨나요??
“도시철도 책 사랑방 이용하세요!” 대전도시철도공사, 북카페 보강해 5개 역에 3200여 권 비치 “도시철도 책 사랑방에서 독서하며 더위를 식히세요!”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역사에 책 사랑방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대동역, 대전역, 중앙로역, 유성온천역, 현충원역 등 5개 역에 조성된 책 사랑방에는 3200여 권의 책이 비치돼 있으며, 책장을 추가 설치하고 테이블과 의자를 구비해 시민들의 쾌적한 독서 환경을 조성했는데요. 공사는 충남대학교와 우송대학교, 한밭도서관, 희망의 책 사랑 운동본부로부터 기증을 받았으며, ‘세상 사는 이야기’ 코너에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도 비치돼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도시철도 책 사랑방에서 더위를 식히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