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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찌개

대흥동맛집 | 소나무집 오징어찌개 칼국수 대흥동맛집 | 소나무집 오징어찌개 칼국수 *** 대전에서 색다른 칼국수를 먹고 싶다면? 바로 오징어칼국수집을 소개해드립니다. 대흥동 골목안으로 들어가면 40년 이상의 전통음식을 이어온 오징어칼국수랍니다. 꽤 오래된 건물이라 소박한 느낌이 들어서 더욱더 먹고싶었답니다. 저녁 6시쯤 방문했는데도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붐비었습니다. 가게안은 'ㄱ' 자로 이어져있답니다. 주방도 쉽게 볼수있게끔 오픈되어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대전 소나무집입니다. 모퉁이에는 조그만 방들이 있고,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있는데 1방당 6테이블씩 배치되어있답니다. 큰 가게가 아니라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면 바글바글하더라구요ㅎ 그래도 그만큼 정감 넘치는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3대에 이어온 30년 대전시 인증 전통업소입니다. 대전..
소나무집 오징어찌개 속 칼국수의 맛은 어떨까? 2대에 걸쳐 40년이 넘게 오징어 찌개와 국수로 이름을 알리는 대전 중구 대흥동 2-7번지 소나무집! 옛날의 대전극장이 있던 70년대 최고의 번화가에 자리를 잡고 있다. 이제는 그 흔적도 사라진 번화가에 아직도 소나무집으로 옛 추억을 더듬는 시간을 만들기 충분하다. 올해 73세인 흑룡해에 용띠 나이를 가지신 백발의 윤순옥 할머니가 주인장이다. 오늘도 고향 서천 바다에서 생산되는 모든 음식의 신선한 재료를 공급 받는다고 하신다. 평양이 고향이신 남편과 결혼 후 대전 이곳에서 생계의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선술집을 시작하였는데 그 당시 상호를 소나무집으로부터 시작하게 된 것이다. 안주로 오징어찌개를 만들었고 다양한 요리를 위하여 묵은 무김치에 오징어를 볶아 손님들께 드린 것이 인기를 누려 더 발전된 오징어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