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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대흥동창작센터 Things change 열린미술관 전시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열린미술관 Ⅱ : Things change’ 전시회가 대전시립미술관 대흥동창작센터에서 오는 9월 18일까지 열립니다. 대흥동창작센터는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미술 발전을 돕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는 프랑스의 역량 있는 듀오 아티스트 미쉘 시카르와 모즈간 모슬레히의 작가 초대전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시카르&모슬레(Sicard&Moslehi)의 회화 설치 작품 9개 시리즈, 총 76점과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시내 근대건축물을 답사하고 오후 6시를 조금 넘겨서 대흥동 창작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예전에도 근대건축물 조사 때 몇 차례 답사를 했는데요. 매우 익숙하고 친근감이 있는 건축물입니다. 근대건축물 답사는 잠시 중지하고 전시회를 보려고 출입문을 열고 들어섰습니다..
[문화생활] 대중에게 다가가는 미술관 - 열린 미술관 열린 미술관 지하철 프로젝트 - 여행展 법원에 볼 일이 있어 지하철을 타고 시청역에서 내렸습니다. 개찰구로 나가려다 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미술 작품이 보이더군요. 항상 인상적인 독특한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님이 계서서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더군요. ^^* [고자질] 박대규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열린 미술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전시회 더군요. 요즘 살면서 미술관을 찾아가거나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미술관에서 소극적인 전시형태를 벗어나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는 의미에서 시작한 전시라고 하네요. 갑작스런 촬영이라... 사진이 좀 그렇네요. 아이폰으로 촬영했습니다. ㅠㅠ [동심] 남형돈 뜻밖의 장소에서 만난 미술작품이라... 이런 전시가 많아지면 미술문화의 대중화와 관심을 불러 일으..
열린미술관 - 그대 앞의 세상, 문을 열어요 (대전 한밭도서관) 전시 : 그대 앞의 세상, 문을 열어요! 일시 : 2010년 8월 3일 화요일 - 8월 26일 목요일 장소 : 한밭도서관 1층 전시실 주최 : 대전시립미술관 열린미술관 참여작가 : 김민정, 민성식, 배상식, 조혜진, 허수빈 내용 : 이번 전시의 제목은 이다. 문을 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모든 것이 불투명하고 힘들 때 오히려 우리는 더욱 힘을 낼 필요가 있다. 절망에 빠진 사람,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포기한 이에게 세상의 문은 더 꼭꼭 잠겨버리곤 한다. 이번 전시의 작품들을 통해서 자기 앞의 가능성들이 다 닫혀버린 것 같은 이 순간, 힘을 내보자고 말을 건네 보려고 한다. 『가난뱅이의 역습』의 저자인 일본의 사회운동가 마쓰모토 하지메는 기존의 구조를 바꾸기 어렵다면, 아예 전혀 다른 각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