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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 이전! 여성 폭력피해 예방!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를 아시나요?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 긴급한 구조, 보호 또는 상담을 필요로 하는 여성들이 언제라도 전화로 피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 공통 긴급전화 1366을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곳입니다. 1366대전센터는 여성가족부와 대전광역시 지원으로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미혼모, 이주여성 등 여성 폭력 피해자들의 인권보호와 복지증진을 돕고 있는데요. 위기상담과 긴급구호 현장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상황에 적절한 개입과 후속조치를 펼치는 여성보호전문기관입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는 2001년 대전광역시 직영(여성회관)으로 운영돼다가. 2018년 4월 15일자로 사업수행기관이 대전YWCA로 변경됐는데요. 이에 따라 대전YWC..
대전시인권센터 미투운동 패널토론회! 찾아가는 인권특강 찾아가는 인권특강 가 18일 대전NGO지원센터에서 '미투 운동 이후, 한국사회 어디로 갈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저녁시간이라 사람들이 간단히 요기할 수 있게 떡과 차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최근 이슈가 됐던 주제인만큼 이번 패널 토론회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기조강연자와 발제자분들의 원고를 책자로 만들어서 참여한 분들에게 나눠주셨어요. 하랑연구소 강선미 소장이 '현대 사회 안에서의 미투 운동과 문제점'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습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의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기조강연 후 한국성폭력상담소 김혜정 부소장이 '권력형 성폭력의 양성과 2차 피해에 대한 핵심문제와 대안점'을 주제로 발제했습니다. 이어 대전광역시 인권위원 이봉재 변호사가 '성폭력 등의 성범죄에 대한 한국의 법과 사각지대..
성평등문화 We Together 선포식! 성희롱·성폭력 아웃~ '성평등 문화, We Together' 선포식이 1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시민과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카드 섹션과 결의 다짐 퍼포먼스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선포식은 미투 운동(#Me Too)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평등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Me Too :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범죄 피해 사실을 밝히며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2017년 10월 영화배우 알리사 밀라노의 제안으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됐다.(출처 : 시사상식사전) 첫번째 순서로 Me Too운동에 대한 각계 시민단체와 공무원들의 의견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그 중 "Me Too운동은 미세먼지다"라는 의견이 이색적이었는데요. "미투 운동 역시 미세먼지처럼 우리가 마..
6월의핫뉴스 4위 | 대전시, 국정과제 4대악 근절 팔 걷어 대전시, 국정과제 4대악 근절 팔 걷어 가정폭력, 성폭력 방지 등 '폭력 없는 도시 만들기' 추진 *** 대전시가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이른바 4대악 척결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5월 28일 오전 11시 대전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시 보건복지국장 및 시의원, 교육청 관계자, 변호사, 법률상담소, 가정폭력·성폭력시설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운영위원들은 올해 대전시 아동·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지원계획, 민관 합동캠페인, 릴레이 거리홍보 추진계획 등을 확정하고 폭력예방을 의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과 보호지원을 위하여 시와..
[핫뉴스/3위] 성폭력ㆍ가정폭력 예방에 60억 원 투입 성폭력ㆍ가정폭력 예방에 60억 원 투입 - 여성ㆍ아동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 '총력' - *** 대전시가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입니다. 대전시는 올해 아동‧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해 4대 분야 24개 과제, 32개 사업을 확정하고 60억 8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추진분야는 △폭력피해 예방 및 보호지원 체계구축(22억 7700만원)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16억 4300만원)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11억 1000만원)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10억 5400만원) 등 4개 분야입니다. 대전시는 폭력피해 예방과 보호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아동‧여성 폭력피해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 강화, 폭력피해 ..
[대전소식] "여성과 아동을 성폭력으로부터 보호하자" 대전시, '아동‧여성대상 성폭력을 근절하자'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맞아 아동‧여성 인권보호 민관합동 캠페인 전개 요즘같이 여성과 아동들이 성폭력으로 부터 위험이 잇따르고 있죠. 때문에 이에 대한 걱정들이 많으시구요. 때문에 대전시는 30일 낮 12시 서대전역 광장에서 아동과 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영화 도가니의 내용이 사람들에게 이슈화 되면서 사건이 재조명 되며, 아동과 여성들의 성폭력ㆍ가정폭력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에 따른 예방의 필요성을 홍보해 시민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시․구 공무원, 대전경찰서, 5개 자치구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위원, 여성긴급전화(1366), 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