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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소식] "여성과 아동을 성폭력으로부터 보호하자"



대전시, '아동‧여성대상 성폭력을 근절하자'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맞아 아동‧여성 인권보호 민관합동 캠페인 전개

요즘같이 여성과 아동들이 성폭력으로 부터 위험이 잇따르고 있죠. 때문에 이에 대한 걱정들이 많으시구요. 때문에 대전시는 30일 낮 12시 서대전역 광장에서 아동과 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영화 도가니의 내용이 사람들에게 이슈화 되면서 사건이 재조명 되며, 아동과 여성들의 성폭력ㆍ가정폭력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에 따른 예방의 필요성을 홍보해 시민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시․구 공무원, 대전경찰서, 5개 자치구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위원, 여성긴급전화(1366), 상담소, 시설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펼쳐졌습니다.
  
또'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11.25~12.10)을 맞아 캠페인과 연계해 오후 2시 오류동 하나은행 강당에서 전국 성폭력 상담소 협의회 주관으로‘장애인 성폭력 실태 및 앞으로의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포럼도 진행하였습니다.

오세희 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아동과 여성 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겠지만 폭력근절은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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