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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연말연시 이웃 돕기 나눔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나누는 기쁨, 희망과 행복 - 빨간 사랑의 열매가 아름답게 피어나는 시기죠. 대전시와 사랑의 열매 대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11월 20일(수) 오후 2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대전시의장, 대전시교육감, 5개 자치구 단체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제막식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모금활동을 펼치는데요. 올해 목표액은 경기침체 등의 이유로 지난해와 같은 60억 원으로 결정했습니다. 겨울의 문턱인 요즘 들어 가장 추운 날씨지만 오후들어 사랑의 온정도 하늘이 먼저 느낀 듯 기온도 많이 올랐네요. 주최..
[대전소식] 시청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반짝 빛나다 대전시, 시청로비서 성탄 트리 점등식 가져 연말까지 사랑의 빛 밝히며,‘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성금도 모금 곧 있으면, 이제 즐거운 크리스마스입니다. 대전시에서는 즐거운 성탄절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청 1층 로비에 성탄절 트리를 설치하고 9일 오후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이날의 행사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시민, 시청 어린이집 원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의 평화와 건강을 기원하는 불을 밝혔습니다. 점등은 시청 어린이집 원생들이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트리에 불을 밝히자 뜨거운 환호와 탄성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이웃돕기 모금함에 성금을 넣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함이 전해지길 바랬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많..
[대전소식] 폐휴대폰활용백서 대전에서 시작 대전 롯데백화점 앞에서 "범시민 폐휴대폰 모으기" 캠페인이 지난 3월 5일에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해 약 80대의 정도의 폐휴대폰을 수거했으며 더 많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거리 캠페인도 함께 실시되었다. 이번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은 가정과 직장 등에 그냥 방치되있거나 일반쓰레기와 혼합 배출되 버려지게 되는 휴대폰을 수거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폐휴대폰에는 1대당 평균 금 0.034g, 은 0.2g, 구리 10.5g 등이 함유되어 있어 활용가치가 높지만 납, 카드뮴과 같은 유해물질도 포함되어 있어 그냥 배출될 경우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다. 이번 캠페인으로 페휴대폰을 수집하고 이를 한국 전자산업환경협회에 보내 재활용 또는 자원회수용으로 처리하고 그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