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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정림동 벚꽃축제 풍경을 마음에 담다 벚꽃축제가 정림동에서 진행되었어요! 지난 2일 토요일에 제5회 서구 정림동 벚꽃 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서구 국민체육센터 게이트볼장앞에서 열렸어요. 정림서로 도로변에 있는 벚나무는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많은 주민들이 참석을 하고 있었는데요. 식전행사로 정림풍물단과 에어로빅 공연이 마련됐습니다. 개회식에 이어 주민건강 갑천누리길 걷기대회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부채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연 만들기 등이 준비된 체험부스도 있었습니다. 정림동에 사는 서예림(6살) 어린이가 조용히 부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었어요. 바로 옆 우드목걸이 만들기를 하는 어린이 어머님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어디서 오셨어요?" "서울에서 온 김규리(6살) 엄마에요. 바로 옆 정림동 사는 언니네집에 ..
벚꽃으로 물든 교내의 풍경! [나와유의 오감만족] 봄만 되면 가장 많이 생각는 꽃은 벚꽃이 아닐까요? 특히 대전에 있는 수많은 대학이나 심지어 고등학교에도 벚꽃이 정말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어찌보면 조경을 하는데 가장 사람이 모이고 돈이 될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벚꽃을 심는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벚꽃이 많은 학교를 꼽으라면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보건대학교, 동아공고등이 생각납니다. 이곳은 대전에 위치한 보건대학입니다. 화창한 봄날 시험감독을 하려고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날씨는 정말 화창한데 벚꽃가지 만개를 하니 휴일에 시험감독을 하는 자신이 살짝 우울해지려고 합니다. 보건대학은 특수학과들이 주로 있는 학교라 경쟁력이 있는편입니다. 일반 종합대학과 달리 경쟁력있는 학과들이 있습니다. 즉 이곳을 졸업하면 학생들이 갈곳이 많은편이라는것이죠 아침에 이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