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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해피로드

대전가볼만한곳 대전시티투어 대청호오백리길 코스로 떠나볼까? 스쳐가는 바람도 곱고 따사로운 햇살이 행복한 주말, 가족들과 함께 대전시티투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백제권 문화유산 투어를 신청할려고 했지만, 이 코스는 워낙 인기가 좋아서 1달후까지 예약이 모두 되어 있는 상태라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암석원식물원을 거쳐 대청호 로하스 해피로드, 대청댐 물문화원, 대청호 생태습지공원을 돌아보는 대청호오백리길 대전시티투어를 떠났습니다. 탑승장소는 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 2군데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집 근처인 대전복합터미널로 신청했는데 탑승장소는 선샤인호텔앞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스에서 나눠준 대전 시티투어 팜플렛을 보며 오늘 코스를 살펴봅니다. 제일 먼저 간곳은 암석 식물원인데요. 문화해설사분이 여자분이라서 관광지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꽃, 식물에 관한 ..
[외국인 소셜기자]로하스해피로드 여행, 아름다워라 대전 '로하스'는 자연환경과 건강, 피트니스, 웰빙을 함께 아우르는 생활방식을 촉진시키는 활동을 뜻합니다. 대전시는 시민들이 도시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멋진 장소를 만들었는데요. 이곳은 대전 8대 여행명소중 한 곳입니다. 방문객들이 더 많은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하고 있죠. 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is an activity that promotes improved lifestyles by incorporating activities in the natural environment into health, fitness, and well-being. With the Lohas Keumgang project, the city o..
아름다운 금강 로하스길, 로하스해피로드 금강 로하스해피로드는 대청공원에서 호반가든까지 금강변에 조성된 1.5km의 수변데크길입니다. 요즘에는 더 연장되어 길어졌답니다. 아름다운 단풍잎이 다 떨어졌습니다. 햇살이 드리웠네요. 하늘은 무척이나 맑구요. 오리 한 쌍도 나들이 나왔습니다. 붉은 꽃잎은 떨어져도 아름답게 보이네요. 오르막길도 신경써서 잘 해 놓았습니다. 낙엽이 우수수..... 대나무숲 공원이 아직도 조성중이라 공사가 한창입니다. 나무가 물에 잠겨 있는 것을 보면 왜 그리 안쓰러운지요. 언제부턴가 이 곳이 각광을 받게 되어 전국에서 사진가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답니다. 주산지와 맞먹는 풍경이라고 하네요. 로하스해피로드...... 말 그대로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는 모습이 보였습..
새로운 대청호 수변산책로 (대첨댐,산책로,로하스해피로드) 주변 경관이 수려한 대청댐 아래 금강변에 산책로인 데크시설을 조성하여 1년 내내 사계절을 즐길수 있게 로하스해피로드을 조성하였습니다. 대청댐 아래 대청공원에서부터 호반가든까지 조성되었는데 이번에 새로이 호반가든에서 연장하게 된 산책로가 완성되었습니다. 새로 생긴 입구입니다. 곡식이 무르익어 갑니다. 거미줄에는 다양하게 걸려들었네요. 직선 산책로가 아니라 더욱 걷고 싶어지는 길입니다. 주변에 다양한 꽃이 있어서 마냥 즐겁네요. 자전거 산책으로도 아주 좋다는..... 한 가족이 산책나왔나 봅니다. 깊은 가을이 되면 더 아름다울 듯 하네요. 호반가든까지 왔습니다. 다시 원점회귀 입구에는 새로이 지어지는 건물 작업이 한창입니다. 수변 산책로는 편안하게 걸을 수 있게 조성되어 있어서 노약자나 어린이도 산책하기 무..
[대전여행] 걷고싶은길 '제2편, 로하스해피로드' (산책길,대청댐,대청호) 자전거길에 이어 시작된 대전여행 2탄, 걷고싶은길 12선에서 두번째 코스로 소개해 드릴 곳은 로하스해피로드 입니다. 로하스해피로드는 대청댐가는길의 입구에 해당되는 용정초등학교부터 금강로하스대청공원까지 입니다. 길이 새롭게 만들어져서 예전보다 구불구불한 길은 많이 없어졌다지만 아직도 일부길은 구불구불하죠. 그리고 더 새로워진 것은 산책길이 조성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상 어쩔수 없이 용정초등학교부터 시작하기에는 부족하여 용정초등학교와 용호제 사이의 JC공원이란 곳에서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 [대전여행] 걷고싶은길12선, 제2편 생태환경길 : 로하스해피로드 "대청문화전시관"이곳이 바로 금강로하스대청공원입니다. 평일 오후의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는 그래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곳이 이렇게 보기 좋게 개발된..
[자전거여행] 자전거타고 대전여행 - 제3편, 200리 로하스길 '로하스해피로드' Hot Keyword : 자전거여행ㆍ대전여행ㆍ자전거 자전거여행을 시작하며 2번째 목적지로 잡은 금강로하스대청공원으로 떠났습니다. 첫 출발지는 엑스포시민광장으로 중간에 지난 2편에 소개하였던 3대하천길을 지나 이제 3편을 열어줄 로하스해피로드에 당도하였습니다. 로하스해피로드는 사람들이 약간은 헷갈릴 수 있는 위치에 존재해 있으며 그러나 우리가 대청댐을 가기위해 지나가는 대청로를 따라가보면 좌측에 보이는 데크가 바로 로하스해피로드입니다.갑천과 금강의 합류점을 기점으로 하여 금강로하스대청공원까지 이어지는 길로써 길을 험하지 않으나 중간중간에 보행자 산책로와 겹쳐 있어 조심하지 않으면 자칫 충돌위험이 있어 신경쓰며 지나가야 할 곳입니다. 지난 2편에 이어 계속된 대청공원을 향하여 패달굴림.. 그날의 기온은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