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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트램

대전 트램, 빨리타고 싶어요! 푸른 하늘에 빨간 고추잠자리가 어울리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이렇게 파란 하늘 맑은 공기를 오래 보기 위해선 환경이 참 중요하겠죠? 자동차 운행 자제 및 공공교통 이용으로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도시철도 중심의 공공교통체계 구현 및 공공교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제2회 공공교통 환경주간 기념식과 도시철도 중심 공공교통 환승체계 시연 행사가 9월 19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신기한 트램 빨리타고 싶어요!" 오늘 기념식에 단체로 현장체험을 하러 온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아이들이 바이모달 트램을 처음 보자마자 한 마디씩 했는데요. 이렇게 멋지고 긴 차는 처음 봤다며 이런 차를 타고 학교에 가고 싶다는 얘기를 하면서 신기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습니..
대전 트램 차량 디자인 및 홍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한눈에 “대전트램! 대한민국 트램 선도도시를 디자인한다!” 대전시가 주최한 대전트램 차량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대전시는 10일 지난 4월부터 진행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차량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7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는데요. 영예의 대상은 홍욱 씨가 디자인 한 ‘D′TRAM’이 선정됐습니다. ▲D′TRAM 이 작품은 부드럽고 풍성한 유선형의 형태를 살리면서 태양전지를 적용해 친환경적이고 첨단과학도시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금상에는 김승겸 씨 작품 ‘FUTURE 2025’, 은상은 이선재 씨 작품‘CUBE’, 동상은 이석운 씨가 작품 ‘By TRAM’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트램 차량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 위-금상, 아래 왼쪽-은상, 아래 오른쪽-동상 또 이번 공모전에서는..
2017 대전트램 홍보콘텐츠 공모전 도전! 총 상금 2,400만 원 총상금 2,400원 대전트램 홍보콘텐츠 공모전 도전! 대전시가 대전 트램 홍보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대전트램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캐릭터, 웹툰, 포스터, 슬로건 등 총 4개 분야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작품접수는 오는 7월 6일부터 12일까지이며,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pti/index.do)를 통해 접수받습니다. 대전시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 작품을 선정하고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또 수상작은 대전시청 로비에 전시하는 한편, 향후 모형탈, 인형, 책자 등으로 재탄생시켜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전시 기획..
권선택 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 아침동행" 다섯번째_유등천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 민선6기 대전광역시 권선택 시장은 지난 4월 초. 벚꽃들이 활짝 핀 유등천변을 이른 아침 시민들과 함께 산뜻한 발걸음으로 산책을 하며 대화를 나누고 공감을 하며 소통하는 "시민과 아침동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4월은 희망의 달이라고 합니다. 희망찬 4월을 맞아 중구와 서구 일대를 흐르는 유등천변에서 권 선택 대전광역시장과 함께하는 아침산책 다섯번째 "시민과 아침동행" 은 봄맞이 꽃길산책으로 화사하게 웃는 벚꽃과 유등천의 맑은물 소리를 들으며 걷는 시민들의 표정을 더욱 밝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누가. 왜?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했을까요? 봄바람 살랑대기 시작하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고 화사한 계절인데 말입니다. 희망찬 새봄의 아침해가 막 떠오른 이른 아침.. 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