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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since 1950 대전의 일상 엿보다! 대전일보 Lab MARs 전시 서구 월평동에는 대전일보가 있습니다. 그리고 1층 오른쪽에는 Lab MARs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전시회가 6월 30일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우선 랩마스(Lab MARs)는 복합예술공간으로 전시, 강연, 행사들이 가능 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전시가 가능한 것입니다. 간단한 음료도 팔고있고 여름이라 그런지 빙수도 출시해서, 전시를 보다가 편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있어 사진은 찍지 못 했지만 넓은 공간이기 때문에 시간을 보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회의를 하시는 분들과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대전일보 입구에도 포스터가 붙어 있고, 랩마스에 들어가기 전..
대전일보 Lab MARs 특별전 '광고 since 1950' ·'광고 Since 1950-대전의 일상 엿보다·훔치다' 전시회가 대전일보사 1층 복합문화예술공간인 Lab MARs(랩마스)에서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립니다. 광고가 사람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시대마다 변화해 왔습니다. 대전의 일사잉 담긴 이번 전시에서 광고의 역사를 살펴봤습니다. 대전일보같은 지역신문사가 등장한 것은 일제강점기 이후에 지역별로 본격적으로 지역신문사들이 지역의 소식을 전달하기 시작하던 때부터입니다. 일반적으로 신문사를 운영하기 위한 광고도 싣게 되는데 시대별로 적지 않은 변화를 겪게 됩니다. 오래간만에 충청은행의 광고를 보게 됩니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대전에는 전시 속보판으로 대전일보가 창간이 됩니다. 창간되고 지금까지 70여 년간 대전 지역민들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
3월은 마스(MARS)! 대전일보 랩마스에서 만난 화성이야기 화성에 대해서 얼마나 아세요. 오래간만에 화성에 대해서 다시 살펴보는 시간이 왔습니다. 마치 사람도 살 수 있을 것 같은 그 미지의 영역은 지구와 가깝고 흡사하기에 제2의 지구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춥고 건조하며, 대기층이 이산화탄소로 뒤덮여 있기 때문에 생명이 살 수 없는 행성이지만 언젠가는 과학기술로 사람이 살 수 있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랩 마스에서 3월에 선보이는 전시전은 바로 화성의 이야기였습니다. 랩의 이름과 같은 전시전이어서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구에서 우주로 보내기 위해 속도를 초당 1km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연료는 전체 무게의 1.4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궤도에 올리기 위해서는 초속 8km가 필요하니 1.4를 8번 곱하면 무려 15배로 무게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화성은 ..
2016 제13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 생생 후기 '2016 제13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가 17일 오전 9시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권선택대전시장, 김인식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대전시교육감들, 국회의원, 구청청장, 대학총장, 병원장, 언론사, 마라톤애호가 등 많은 내외귀빈들과 시민들이 참가했습니다. 대전시체육회와 대전일보사가 주최하는 '2016 제13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는 이날 오전 8시부터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 집결해 개회식을 하고 출발전에 몸풀기 체조를 했습니다.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출발해 용신교까지 도로를 활용하고, 용신교부터 골인점까지는 하천을 따라 조성된 마라톤 전용 순환코스로 달렸습니다. 전체 마라톤 코스는 엑스포시민광장(출발) -> 전민동 -> 용신교 -> 한빛대교 -> 세월교 지나서 1km 지점(반환) → 엑..
[기자단소식] 호외요 호외!! 대전일보에 제 인터뷰 기사가 실렸어요!!!!!>0<! 대전일보(http://www.daejonilbo.com) 2011년 1월 20일자 목요일 홈페이지를 들어간 순간 저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파워블로거를 찾아서'라는 기사가 대전일보 메인에 떠억 걸려 있었기때문입니다. 이럴줄 알앗으면 조금 더 이뿌게 화장하고 인터뷰를 할것을 OTL;;; 하지만 강대묵기자님이 너무 이뿌게 잘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이뿌게나왓어요 아아 새해에는 꼬옥 다이어트 성공해서 더욱 날씬한 모습으로;;;;;;; 인터뷰가 진행되면서 기사로는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대문에도 걸리다니!!!! ㅠㅠ 가문의 영광입니다 ^^b 제 이야기에 열씸히 들어주시고 적어주시는 진지한 모습이 멋진 기자님이십니다. 문학을 사랑하시는 멋진 기자님이시라서 더욱 인터뷰가 즐거웠습니다. 아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