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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예술의전당앙상블홀

젊은 춤꾼들의 무대, "사랑"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 젊은 춤꾼들의 무대, 춤으로 사랑을 표현하다 - 청춘춤꾼들의 무대ㆍ대전문화예술의전당 - *** 발렌타인데이... 그 자체가 갖고 있는 상업적 의미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단어죠. 하지만, 그런 상술을 뛰어 넘는 또 다른 개념이 있으니 바로 청춘 남녀의 사랑입니다. 2013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정말 많은 공연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날,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을 찾았습니다. 바로 이라는 작품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대전의 문화예술을 다루면서 많은 팀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런데 유독 대전시립무용단의 작품만은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우연한 기회에 시립무용단의 작품을 올린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리허설을 찾아 갔습니다. ○ 안 무 : 이주희 ○ 출 연 : 이주희, 김상진 ○ 내 용 ..
<바리톤 조병주 독창회> - 둘이서 만든 하나의 소리, 들녘에 잠든 꽃바람을 깨우다! 바리톤의 음성과 맑은 새소리의 오카리나가 함께 어울린 음악회, 상상이 되시나요?지난 4월 3일 (화), 오후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열린바리톤 조병주의 독창회에서 그 아름다운 조화를 만나보고 왔습니다.    바리톤 조병주는 충남대 음악과 실시 수석졸업을 한 분인데요,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오디션을 통해 오페라 무대에 데뷔를 했습니다.그 이후 한국예술 종합학교 오페라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이태리로 유학을 떠나이탈리아 시칠리아 벨리니 극장 부설 아카데미아를 수료하였습니다.  이후 베를리오즈 의 주역을 맡아 공연 한 이후,오페라 라보엠, 세빌리아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돈조반니, 라트라비아타, 루치아, 봄봄,사랑의 묘약, 리골레토, 토스카, 카르멘 등의 60여편의 작품에서 주역을..
[인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임해경 관장 _ 대한민국 최고를 꿈꾸다!!! 2003년에 개관한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은 이제 어느덧 개관 10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느덧 10년을 향해 가는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을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만들려는 새로운 의지를 불태우는 한 사람을 만나고 왔습니다. 바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3대 관장인 임해경 관장을 만나고 왔습니다. 난 2011년 4월 7일, 방사능 포함이 의심되는 비가 내리는 날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을 찾았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2층에 위치해 있는 관장실을 찾아갔습니다. 임해경 관장은 2010년 10월 27일, 3대 관장으로 취임을 한 지 5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임해경 관장은 부임 후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핵심가치들을 부여하여 예술의 전당에 대한 정체성을 재고하였습니다. [출처=대전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공연] 바로크가 어렵다고? _ Into the Baroque 연주회. 바로크 음악의 차분함과 고상함의 공연이 앙상블 벨아르코의 연주로 2011년 3월 13일 (일) 오후7시에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을 연주한 앙상블 벨아르코는 '벨라 스트링(Bella String Ensemble)'으로 2004년 결성되었는데, 2007년 1월 대전출신의 우수 연주자들을 영입하여 '벨아르코(BELLARCO)'라는 이름으로 재창단을 하였다. 이날 연주회는 2011 앙상블 벨아르코 제5회 정기연주회로, 어렵다고 인식되는 바로크(Baroque)음악을 즐겁게 표현하려는 시도를 했다. * 벨아르코 멤버 소개 지휘: 이광호 1st Violin 이미미, 이지선, 송수현(Extra), 나현철, 심혜진(Extra), 정유리(Extra), 민아랑(Extra) 2nd Viol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