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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걷기

가을이 물드는 갑천변 따라서~제6회 대전달빛걷기대회 함께 걸으며 가을밤의 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제6회 월화수목 대전달빛걷기대회'가 9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중도일보와 대전광역시걷기연맹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의 아름다운 하천을 따라 걷는 행사인데요. 행사 제목에 붙은 월화수목(月花水木)은 각각 달, 꽃, 물, 나무를 의미한다죠. 광장양 옆 번호표 배부처에서 배번표와 야광팔찌, 생수 한 병을 받았습니다. 현장에서 접수하여 무대 앞에서 같이 앉아서 공연을 즐겼지요. 오후 5시부터 접수확인 후 인기가수 공연으로 막을 올렸는데요. 달빛걷기대회 코스중 7㎞코스는 무료이고, 14㎞는 1만 원 참가비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행사장면을 담은 영상을 보며 기다렸습니다. 이날 달빛걷기대회에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
대전으로 밤마실 떠나야행~대전야행 프로그램 만나보세요 대전을 어떻게 즐기시나요? 대전을 다각도로 즐기는 방법이 다양하게 구상되고 운영되는데요. 이번에는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대전의 밤을 즐기는 프로그램이 새로 기획되었습니다. 대전의 밤을 낭만을 담아 줄기는 이 프로그램은 바로 대전야행입입니다. 지난 17일에 옛 충남도청사 앞마당에서 개막식을 갖고 밤길 트레킹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대전야행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과 (사)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인데요. 한밭문화마당, ㈔문화유산울림, ㈔백제문화원, ㈔대전대중문화예술협회, GOOD MC협회, ㈜솔리트 등 다양한 후원사도 함께합니다. 개막식은 오후 7시에 시작되었는데요. 참가자들은 사전 신청을 통하여 가족단위로 2박3일 캠핑프로그램에 참석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금요일 밤에 대전으로 와서 ..
제5회 月花水木 대전달빛걷기대회, 몸과 마음이 깃털 같아라 8월의 무더위가 한창이던 8월 20일.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열린 ‘제5회 月火水木 대전달빛걷기대회’ 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도일보사와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였으며, 중도일보사와 대전광역시걷기연맹이 주관했는데요. 이 행사는 달빛 아래서 즐겁게 걸을 수 있는 걷기 행사인데요. 7㎞코스와 14㎞ 2개 코스로 운영됐습니다. 먼저 7㎞코스는 엑스포광장을 출발하여 엑스포다리, 갑천변, 대덕대교를 통과해 유림공원앞 작은 다리를 건너 반환하여 돌아오는 코스고요. 14㎞ 코스는 유림공원을 지나 학하동방향 갑천대교, 만년교, 계룡대교 우측 원신흥교 아래를 통과하여 작은내수변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우리 부부는 대전 건축물 답사를 마치고 엑스포광장에 도착했어요. 무빙쉘터에 중앙무대가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