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가 야채가 어울릴때 (식객 320)
관저동에서 가볍게 한잔 하고 싶을때 찾을수 있는 집입니다. 회무침과 양푼무침 메뉴가 있습니다. 찬이 간단하게 나오는데 먹을만한 것 위주로 나옵니다. 이곳은 미역국이 나오는데 진국입니다. 아마 들께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더 고소한 느낌이 듭니다. 이날 주문한 오징어 양푼무침입니다. 새콤한 양념과 산오징어가 어우러져서 딱 술안주로 적당합니다. 이렇게 잘싸서 먹으면 쌉싸름한 양념과 산오징어가 어우러져서 맛이 좋습니다. 속초집이라는 이름은 강원도의 음식점에서 비롯되었나 봅니다. △ 상호 : 속초집 △ 메뉴 : 우럭회무침 소/중/대 (30,000/40,000/50,000), 산오징어 양푼무침 (17,000), 산오징어 물회 (17,000), 산오징어 통찜 (20,000), 야채막회 중/대 (27,00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