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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옛전설 깃든 대전트레킹코스 상세동 아들바위와 계룡산 생태탐방 누리길 때로는 복잡한 도심을 떠나 한적한 숲길을 걷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숲길을 걸으며 사색에 잠겨보고 문화 유적까지 접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이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가벼운 복장으로 상세동의 아들바위와 계룡산 생태탐방 누리길을 다녀왔습니다. 상세동의 아들바위는 바위에 돌을 던져서 처음 던진 돌이 구멍에 들어가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을 간직한 곳입니다. 또 계룡산 생태탐방 누리길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빼어난 풍광과 우수한 생태환경을 자랑하는 친환경지역입니다. 이곳은 최근에 국토해양부의 지원을 받아 계룡시가 새단장을 한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 제가 다녀온 코스는 세동 마을에서 시작하여 아들바위를 거쳐 계룡시 육군본부 주차장까지로 정했습니다. 사색과 문화유산을 만나는 가벼운 트레킹이 목적이므로 대전 시내..
[12월 상반기핫뉴스/1위] 충청권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충청권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계룡~신탄진(35.2㎞)까지 30분대 전철, 2016년 착수 2021년 완공 - ***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역의 숙원사업인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 사업이 11월 25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시장은 사업구상부터 예타를 받기까지 약 7년 동안이나 정부를 설득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확정되지 않아 시민들의 아쉬움이 컸었다며, 이제 예타의 관문을 넘고 본격 착수한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논산~대전~청주공항(106.9㎞) 노선 중에서, 수요가 많은 계룡~신탄진 구간(35.2㎞)을 먼저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107억 원이 투입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