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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

설명절 중리시장에서 장보기! 계란찜과 계란말이 만들어봤어요! 이제 설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서 이러다가는 봄이 아니라 여름이 올 것 같은 기분만 드는데요. 이런 때 잘 먹는 것만이 남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장을 보려고 잘 가는 중리시장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중리시장은 대덕구에서 상설시장으로는 가장 활성화가 잘된 시장입니다. 설이 되면 사람들은 마트등에서 선물을 많이 구입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전통시장을 애용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전통시장은 말그대로 지역상권이라서요. 추운 겨울날이라서 조용한 풍경이지만 그래도 주말이 되면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곳을 둘러보면서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끔 지나가는 길에 중리시장에 들려서 요기를 하기도 하고 간식을 사먹기도 합니다. 추운 겨울날 전통시장에서 먹는 오뎅 한 개는 속을 든든하게 ..
낙지와 갈비랑 같이 먹는데 겨우 7,000원?! 대박!!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낙지와 갈비까지 포함해서 7,000원에 먹을수 있는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어떤곳일까요? 물론 낙지가 산낙지는 아니겠지만 조리만 잘해서 내어줄수가 있다고 하면 정말 좋은곳일듯 합니다. 신성동에 구석에 위치한 이곳은 찾기가 그다지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곳입니다. 예전에 다른음식점이 있었던 자리인데 이제는 낙갈비 김치찌개라는 메뉴를 팔고 있습니다. 자..두부와 갈비 그리고 낙지가 올라간 비주얼이 괜찮아 보입니다. 이게 끓여서 먹을일만 남았습니다. 제기억으로는 사람명수당 낙지가 한마리씩 들어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밑반찬이 정말 푸짐합니다. 갈비를 준것으로도 모자라서 이렇게 두루치기를 선두로 큼지막한 계란찜등이 이곳의 반찬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 큼지막한 계란찜을 밥위에 얹어보니 거의 1/3을 차..
점심에 먹는 신선한 회를 즐기는 마음이라..점심특선을 맛보다! [나와유의 오감만족] 점심 특선 알탕이 정말 맛있다는 소문에 "단丹"에 갔습니다. 스시까지 같이 먹었습니다. 올만에 거하게!! 제가 제일 좋아 하는 일식 계란찜 꼭 계란 푸딩 같아서 너무 좋아 해요!!! 회무침과 기본 밑반찬이 나오구요 메인님이 회가 고소허니 맛있게 나온답니다. 겉에서 가게를 봤을때는 조금 오래되 보였는데 다다미에 앉기 좋게 되어 있고 다리가 편하게 밑에 다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콘버터, 꽁치 구이, 소라, 골뱅이,새우 홍합구이 이렇게 잘나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제일 맛있었던것은 알밥!!! 초와 간장 소금의 조화가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알탕도 시원하게 잘 나와서 맛있게 먹었어요! 지금은 송강동에 있지만 조만간 관평동으로 이사간다고 합니다.
육류는 신선해야 맛있다. '만우' (식객 285) 회사 회식으로 들른곳입니다. 제가 예약은 걸어놓았는데 설명으로 첨부를 안했군요. 축협인가?에서 한우를 공급받는다고 합니다. 특히 돼지고기나 소고기의 품질이 괜찮은 곳으로 가끔 점심식사를 하려고도 들립니다. 이날 한우스페셜을 주문했는데 등심과 안창살, 토시살 등이 골고루 나옵니다. 3~4명이서 먹으면 적당한데 솔직하게는 3명이 딱 좋습니다. 기본찬은 딱 먹을만하게 나오는데 반찬재활용하는곳은 아닙니다. 마블링 보이십니까? 딱 먹기 좋은 부위의 육색이 보기가 참 좋습니다. 우선 차돌박이 부터 구워서 먹어야죠. 고소하면서 기름기가 많은것이 특징이죠. 계란찜은 조금 나중에 나옵니다. 이집은 크기도 크기이지만 아직은 관평동에서 직장인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곳입니다. 아마 대전 직장인들의 중심지는 관평동이 될듯한데..
[맛] 대전 목동 선병원 근처 왕릉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