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대전시티즌 하나1Q K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하프타임 PK이벤트에 아이가 당첨되어 함께 다녀왔습니다!
축구를 좋아 하는 아이랑 경기 응원을 좋아 하는 엄마랑 즐거운 관람이 되었답니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 갔더니 이렇게 시작전에 잔디에 물을 주고 있었습니다.아이들은 잔디밭에서 분수쇼 부터 한다면서 너무 좋아 했답니다. 저녁 경기는 생각 보다 많이 쌀쌀 해서 담요나 따뜻한 차를 준비 해서 가시면 더좋을 것 같아요! 5월 1일 경기는 대전시티즌과 아산무궁화가 맞붙었습니다.
대전시티즌 유소년팀이 볼보이라면서 소개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가 이중에 있는 거겠지요?
대전시티즌과 아산무궁화선수단이 입장하였습니다.객석의 관객들을 향해서 인사 하고 기념사진도 찍는 모습도 봤습니다.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한 황재훈 선수를 축하하는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시축은 잔디밭을 관리 해주시는 분이 하셔서 더 뜻깊은 시축이였습니다!
대전 시티즌 선수들이 함께모여서 오늘 경기 파이팅 하는 모습이랍니다!
전반 전이 끝나고 나서 하프 타임때 황재훈 선수가 골기퍼로 나왔습니다.
훈남에 아이들을 배려해주는 마음씨 까지 너무 멋지셔서 제가 더 반하겠어요
대전시티즌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 하프타임PK이벤트에 나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셨답니다.
전반전 후반전 열심히 응원하고 중간에 이렇게 이벤트도 하여서 축구경기를 더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대전시티즌은 아산무궁화에 0:1로 아쉽게 졌지만 다음 경기에서 더 선전 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앞으로 많은 경기가 남아 있으니 대전 시티즌을 응원할 겸 대전월드컵경기장에 놀러 가시는건 어떨까요?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축구 데이트도 할 수 있는 대전시티즌 축구관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