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촬영을 시작한다는 싸인을 하는 여학생의 모습이 활기차 보이지요? 아나운서와 촬영감독 그리고 리포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미디어 놀이터! 바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입니다.
텔레비전 화면에 아나운서 역할을 맡은 친구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무대에서 리포터와 시민의 역할을 맡은 친구들의 모습을 함께 지켜보면서 격려를 보내기도 합니다. 조를 나누어 모두 체험을 하게 되어 있답니다. 특히, 영상에는 보이지 않지만 방송실에 들어가 기계조작 체험을 하는 친구들도 있답니다.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체험강사양성과정을 이수한 체험강사입니다. 미디어전문인력양성도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하는 사업 중 하나이지요.
오픈 TV와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미디어체험을 하려면 15명 이상 30명 내외의 인원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됩니다.
미디어 체험에는 라디오 과정도 있는데요. 라디오 프로그램의 제작과정을 익히고 미디어 분야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답니다.
DJ와 엔지니어의 역할을 나누어 체험하기도 하는데 조금은 설레이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겠지만 한층 성장해가는 느낌 그리고 추억을 하나 더 만드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매월 운영되는 상설교육을 통해 미디어를 쉽고 재미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가 있답니다. 교육을 통해 완성된 작품은 시청자 참여프로그램에 방송되도록 지원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시니어영상제작교실이 있군요. 연륜 만큼이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열의가 뜨거워 보이지요?
3분영상제작교실에서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영상을 촬영하여 프로그램을 통해 멋진 영상을 편집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담아 녹음을 하여 영상과 함께 담아 작품을 완성해 나갑니다.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자신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을 완성하고 나면 뿌듯하고 기록물 하나를 남기는 의미가 큰 시간이 된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청자의 방송 참여와 권릭 증진, 미디어교육, 소외계층 방송 접근권의 확대와 시청다 중심의 미디어 개선을 위해 운영하는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여러가지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잡아 보세요.
특히 미디어 놀이터의 정회원이 되면 교육 뿐만이 아니라 시설과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홈페이지에 가입한 후 1회의 정회원 교육 이수해 보세요.
홈페이지: kcmf.or.kr/comc/daejeon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513번길 20 CT센터 1층과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