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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연탄] 추운겨울, 따뜻한 사랑의 쿠폰으로 녹여보아요~!




 추운겨울 따뜻하게! 사랑의 연탄쿠폰 지원
- 2억2천여만원 상당, 소외계층 1370세대 연탄 300여장씩 친서미 정책구현 -







대전시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구입 쿠폰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한국광해관리공단(지사장 이웅주)으로 부터 연탄을 사용하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억2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연탄구입 쿠폰을 지원받아 10월중 지급할 계획입니다. 시는 연탄구입 쿠폰 지원사업을 지난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능동적 복지차원에서 차상위 계층까지 가구당 15만원 상당(연탄 약 300여장)의 쿠폰을 지급 하였으며, 올해에는 1,307세대에 각 16만9천원 상당(연탄 약 340여장)의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쿠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지원하는 쿠폰의 사용 기간은 내년 4월까지로 소외계층이 필요할 때 연탄판매소에 배달요청하면 지정된 장소까지 연탄을 공급하여 줍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그동안 고유가에 따라 연탄사용이 급증할 것에 대비하여 3개 연탄 공장에 지속적으로 지도․독려하여 무연탄의 비축량 확대와 생산시설의 보수 등 성수기에 차질 없는 연탄생산시설이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소외계층이 최근 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고지대․원거리 등 6개 연탄배달 취약지역 및 연탄배달 지연 사항 등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청 경제정책과(☎ 600-3336)와 각 구청의 관련부서에 시민연료불편 해소 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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