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민간 경영기법 Future-Marketing!"
- 육군종합군수학교, 유한킴벌리에서 워크숍 실시 -
 민간기업의 최첨단 경영기법과 창조력, 실용성에 바탕을 둔 유연한 사고 능력을 군에 접목시켜 강군 육성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이 학교기관으로도 확산되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그 주인공은 육군종합군수학교! 육군종합군수학교는 지난 10월 8일부터 21일까지 1일 38명씩 6개조로 편성하여 학교장을 비롯한 기간간부 및 교관을 대상으로 (주)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최첨단 민간 경영기법 워크숍을 실시했습니다. 워크숍은 회사소개 브리핑과 현장견학 등을 통해 민간기업의 첨단 혁신 경영기법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이를 업무에 적용하여 미래 지향적인 학교교육 발전은 물론, 학교교육과 야전부대가 Win-Win 할 수 있도록 간부의식 전환과 변혁의 마인드를 형성 위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육군 장군단 민간 경영기법 연구 워크숍 참가 후, 혁신기업문화로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3위에 선정된 유한킴벌리의 기업 경영마인드와 혁신방안 등을 Bench - Marking 하겠다는 차원을 넘어, “미래에도 통섭 가능한 놀라움을 스스로 만들겠다”는 Future - Marking의 마인드를 형성하여, 학교가 비전으로 제시한 “작전지속능력 보장을 위한 정예교육 훈련과 전투발전 변혁”을 주도하기 위해 더욱더 몰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편, 육군종합군수학교장(소장 김춘수)은 최첨단 민간 경영기법 워크숍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준 유한킴벌리 측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유한킴벌리 측에서는 회사 경영기법에 대한 도서를 학교에 기증하는 등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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