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믿고 따라와, 워크숍 소식!
살기 좋은 대전의 구석구석~ 알찬 소식을 누가 재미있게 알려드릴까요? 대전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궁금하신 가요? 그럼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바로 대전시 공식 블로그 <나와유의 오감만족 이야기>를 기억해주시면 돼요! 3월 2일 기준 8,560건이라는 대전의 방대한 자료와 여러 소식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더욱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부지런히 움직여야겠지요?
2018년 한 해 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줄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대전시청에 함께 모였습니다. 2월 23일 금요일, 2018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 워크숍이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사전에 기자단 그룹을 통해 프로그램이 공지됐는데요. 레크레이션, 시정설명, 기자단 역량강화 강연, 댓글 마니또, 소셜장터 등 궁금한 프로그램을 만나러 가야겠네요.
위촉식 단체사진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를 대표하여 활동하게 될 대전이 좋아 모인 50명의 소셜미디어 기자단!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 그날의 소식 사진과 함께 알려드릴게요.
노란 종이에 재미있는 문구가 있어 눈이 먼저 가네요. 역시 기자단은 기사 쓸 때가 제일 예쁘겠지요? 서로의 글을 응원하기 위한 댓글 마니또, 다른 사람들과 나눴으면 하는 물건이나 선물을 공유할 수 있는 소셜 장터, 두뇌가 말랑말랑해지는 것 같은 레크레이션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즐거운 레크레이션
다들 표정이 참 밝지요?? 레크레이션 강사의 진행으로 기자단은 팀을 나눠서 퀴즈를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초성으로 단어를 연상하는 것이 있는데요. 이렇게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집중의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오랜만에 퀴즈를 푸니까 머리가 회전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글을 쓰는 분들이 모이셔서 그런지 다들 초성 퀴즈를 참 잘 맞췄습니다. 레크레이션으로 분위기 UP UP! 준비를 했으니 이제 교육을 들어야 겠지요?
대전 시정설명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대전의 정책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를 기자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자유스럽게 풀어나가야겠지요. 우리가 대전에 살고 있지만 모르는 것들, 그리고 앞으로 진행될 것들을 하나씩 알고 취재하면서 블로그를 방문하는 여러분께 알려드려야 할 것입니다.
물물교환 소셜장터
중간 쉬는 시간에 자신이 가져온 물건과 다른 사람이 가져온 물건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에서 안 쓰는 물건이나 다른 사람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물건을 각자 가지고 왔지요. 활기를 띠는데요?
기자단 역량강화 강연
대전광역시 공보관실 이재형 주무관이 '온라인 홍보와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무엇을 쓸 것인가?', '왜 쓰는 가?', '나만의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알기 쉽고 내가 왜 이 글을 쓰고 있는지 전달하는 것일 겁니다. 얘기하듯이 간결한 문장과 필요한 정보들을 하나씩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단체사진을 마지막으로 금요일 오후부터 진행된 워크숍은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 소식을 전해드리며 앞으로도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믿고 따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