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년부터 만 6세까지의 어린아이의 체험 공간이 있는 국립중앙과학관 꿈아띠 체험관이 새로게 단장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 꿈아띠체험관은 자신의 몸에 대한 탐구를 시작으로 주변의 환경이나 사물에 대한 관심을 넓혀가가며 아이 스스로 체험할 수 있는 놀이 공간입니다.
꿈아띠체험관는 입구 입니다. 승강기와 입구 등의 변화로 접근성이 용이해졌습니다.
승강기, 출입문, 물건 보관함, 꿈아띠 출입구 사진입니다. 곳곳에 이용 안내문구와 알림판이 눈에 띄더라고요. 알록달록한 색채로 더욱더 친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아이들의 공간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활발한 탓에 놀다 보면 혹시 어디 있나 걱정이 되더라고요. 미아방지 손목 스티커를 착용해 봅니다.
꿈아띠체험관은 1월 21일까지 2월 18일까지 시범운영됐는데요. 20일 재개관해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반길 예정입니다.
유아들이 바라보는 호기심 가득한 세상은 어떤 눈으로 바라볼까요 ? 유아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세계관을 다양한 매체와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로 전해지는 활동이 있습니다.
인체탐구 ·자연탐구·생활탐구·영유아 놀이터 공간이 있는 꿈아띠체험관!
팔락이, 조물이, 똑딱이, 말랑이, 꿈틀이의 캐릭터가 반갑게 맞이하는 안내도의 모습! 아이가 보자 마자 알록달록한 색이 귀여운지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안내데스크와 물품보관함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습니다. 편의시설로 휴게실과 수유실 공간도 있어요.
영아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눈에 띄더라고요. 아기자기한 놀이기구가 있어서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꿈아띠체험관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신나는 놀이로 충족시까는 이야기 공간이 아닐까 하는데요.
아이들이 몸소 겪을 수 있는 몸을 움직여 행동해 보는 것! 친하여 익숙하고 허물이 없는 놀이활동를 해 보고 새로운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경험! 직접 해 보는 것 만큼 신나는 놀이활동도 없죠?
과학을 재미있게 놀이로 먼저 접하는 공간이었습니다. 특히나 자녀와 함께 온 부모들이 경다양한 활동에 호기심을 가지고 참여하더라고요.
책에서만 보던 동물을 생동감 넘치는 영상과 소리로 직접 터치 해 보면서 해 보는 시간! 자연스럽게 동물의 특징과 이름을 배워봤어요.
폴짝폴짝! 뛰어 보면서 신체활동영역을 신장시키는 놀이!
조명과 노래를 직접 선택해서 무대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시간입니다. 무대에 서 볼 기회가 자주 없는 아이에게 좋은 기회였어요.
아이가 직접 무대에서 서 박수도 치고 율동도 해봅니다. 아이가 상당히 좋아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색찬란한 불빛 공, 움직이면 색깔이 변하는 부분에 상당히 흥미를 느끼더라고요. 코딩로봇이 있어서 보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에 흠뻑 빠져 보는 시간 입니다.
직접 차도 수리 해 보고, 구름 기차도 타 보고, 동물도 길러보는 활동! 아이들의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발달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거대한 체험 전시물은 바로 우리 몸의 구조를 표현한 것 이에요.
내 배속에선 무슨 일이? 내가 먹은 음식은 어떻게 소화되는지 알아는 활동이에요. 동글동글한 공을 직접 손에 쥔 후 공의 이동 모습을 소화기관과 연결 시켜서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꿈아띠체험관! 앞으로도 자주 찾을 것 같습니다.
■ 국립중앙과학관 안내
위치 유성구 대덕대로 481 (구성동32-2)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관 지하
안내 042-601-7908
■ 꿈아띠 체험관 이용 방법 및 시간 확인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꿈아띠 체험관을 예약하고, 잔여석에 한해 현장발권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