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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일상다반사

제12회대전국제농업기술전! 4차산업시대 우리 농업의 미래를 보다

<TAMAS 2017 제12회대전국제농업기술전>이 대전무역전시관에서 11월1일 부터 11월3일 까지 3일간 열립니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농업기술전은 200개사가 참여하는 430개 부스로 운영돼 농업관련 산업의 모든 것들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답니다. 
 

 

대전무역전시관 안과 밖을 전부 사용해서 엄청 크게 여는 행사로 농기구 종자 농사용품, 아이디어상품, 농업로봇 등 4차산업혁명을 넘어선 6차 산업혁명 농업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국내 농기자재 기업들의 해외수출 상담부스도 있어서 외국인 바이어들의 모습도 볼수 있었습니다.

 

 

국제농업기술전은 농악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대전시 농생명산업과 최용빈 사무관과도 만나 손하트를 하고 기념사진도 촬영했네요.^^

 

 

행사장을 둘러보니 샐러드용 맛난 상추 품종들이 꽃처럼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농기계를 직접 만져보고 설명을 들어 볼 수 있어서 농사 짓는 분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농기계를 가까이에서 보니 정말 엄청 나게 컸답니다. 소를 몰고 가는데 쓰는 기계도 있고, 경운기 대신 사용할 만한 것도 있었습니다. 직접 타볼수도 있고 각 농기계들마다 설명을 친절 하게 잘해주셔서 많은 분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농사기계가 자동차처럼 세련된디자인이라서 신기했습니다.

 

 

행사장을 둘러보니 관람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했는데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솟대 만들기 행사도 열렸습니다.

 

 

사슴벌레 번데기도 있어서 부화직전의 모습도 볼수 있었습니다. 곤충들이 미래의 식량으로 발전 개발되고 있는 보습을 볼수 있습니다. 

 

 

 

VR 가상현실을 통헤서 안개식으로 분사되는 비닐하우스 속도 둘러 볼 수 있었는데요. 실제 비닐하우스를 둘러보는 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는 대청호오백리길이벤트로 대청호 에코팟 만들기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다육식물화분을 직접 만들어보고 대청호 오백리길 예술가와의 산책 등 다양한 힐링코스를 소개하는 부스였답니다.

 

 

대전광역시 관광 홍보부스도 있어서 대전을 찾으시는 전국의 모든 분들에게 멋진 명소를 소개해드리고 있었습니다. 겨울에는 농사일이 줄어들면서 시간이 많아지는데 재충전의 기회로 대전명소들을 둘러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국제농업기술전은 외국인 바이어들의 안내를 위해 이렇게 통역사분들도 배치되어 있답니다 .

국제농업기술전에 가는 셔틀버스도 대전역, 복합터미널, 유성터미널, 서남부터미널에서 운행되고 있으니 참고 하셔서 편게즐기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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