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 중구 테미공원은 자연을 보고 느끼고 쉬어 갈 수 있는 훌륭한 장소인데요. 저는 일주일에 적어도 3 번씩 이 공원을 지나다녀요. 봄 날의 테미공원은 좀 더 아름답거든요. 봄이 찾아 온 테미공원은 공원 주변이 온통 아름다운 꽃으로 뒤덮입니다.
Located in Jung-Gu, which is in Seo Daejeon, Temi Park provides a great place for visitors to experience nature and relax. I pass by the park at least 3 times a week and every spring the park is a bit more beautiful. During the spring, Temi Park is white capped with beautiful blossoms that can be seen from many places around the area.
공원을 둘러싼 산책로는 아침이나 오후 한 때를 보내기에 좋습니다. 공원의 평온함은 마음을 아주 편안하게 해주고요. 나무를 따라 살랑거리는 산들바람 소리는 아주 시적이어서 묘사할 수 없어요.
The walking paths surrounding the park provide a great way to spend a morning or an afternoon. The calmness of the park is quite relaxing. The sound of a gentle breeze blowing through the trees is too poetic to describe.
봄에는 가족, 연인, 애완동물들도 벚꽃이 드리워진 자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습니다. 꽃이 떨어질 때 꽃잎을 쫓아다니는 어린이를 볼 수 있고요. 모든 방문객들이 얼굴에 웃음을 띄고 있어요. 이곳이 하루를 환하게 해주는 훌륭한 장소라는 보여줍니다.
During the spring, families, couples, and even pets come to experience the soothing nature under the cover of the cherry blossoms. Children can be seen chasing the petals of the blossoms as they fall. Every visitor has a smile on their face, which shows that it great place to brighten one's day.
공원 주변에 벤치와 작은 탑들 피크닉이 어우러져 있어, 소풍을 즐기고, 조용하게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고요. 낮잠을 청할 수 도 있습니다.
With benches and small pagodas around the park, it is a great place to have a picnic, have a quiet chat with a date, or take a mid afternoon nap.
벚꽃시즌에는 수십그루의 벚꽃나무가 멋진 광경을 보여주는데요. 방문객들은 공원 전체를 둘러볼 수 있고, 나무들과 꽃들 사이에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매년 봄이면, 테미공원은 대전의 가장 인기있는 명소 중 하나여서 멋있는 풍경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저는 적어도 일년에 세 번씩 테미공원을 방문하는데요. 도심속 바쁜 일상에서 맛볼 수 있는 큰 휴식이기때문이죠.
During the Cherry Blossom Season, the dozens of trees provide a wonderful site. Visitors can be seen throughout the park taking selfies of themselves among the trees and closeups of the blossoms. Every spring, Temi Park is filled with people enjoying the wonderful season at one of the Daejeon's most popular attractions. I visit the park at least 3 times a year. It's always a great break from the busy parts of th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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