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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메이드 인 대전 바리톤! '음악의 정경' 콘서트 리허설을 가다!



 

메이드 인 대전 바리톤! '음악의 정경' 콘서트 리허설을 가다!

 


'메이드 인 대전!'을 외치며 대전의 문화를
한 층 끌어올리는데 힘을 쏟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한명이 바로 바리톤 정경입니다.


지난 9월24일 토요일 7시30분
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음악의 정경'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제가 바리톤 정경을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꿈꾸는 가객 드라마틱 바리톤 정경이
들려주는 Barytonos의 매력속으로... 
▲ 궁금하다면 클릭해 주세요!

 

바리톤 정경의 특징이라면 성경이 참 화통합니다!
그런데 목소리는 참 굵직굵직해서 이야기하다보면 내 목소리는 엄청 작게 들려요!


리허설이라 사진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일단 키가 크고 머리는 작아서
대충 찍어도 잘 나오는군요~!

 보통 성악가들이 노래는 잘 하지만 연기력이 좀 딸리기도 하는데
정경은 드라마틱한 표현을 참 잘합니다.
클래식한 콘서트도 좋지만 오페라에 잘 어울립니다.
정경이 출연하는 오페라도 보고 싶어지더군요! 


 특히 손놀림이 섬세해서
손만 봐도 느낌이 전해져 오는 듯 합니다.

 본 공연도 좋지만 리허설장면을 본다는 것은
참 흥분이 되는 일입니다!
아주 가까이서 보고 듣고 하니 말이죠!


듣다 보니 나도 모르게 점점 심취해갑니다!

이 리허설이 끝나면
다시 이 자리서 본 공연이 시작됩니다.

연습 자체만도 이렇게 심취해 있는데
본 공연은 더 열정을 쏟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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