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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친철한 기사님!, 대전시내버스 9월의 친절기사 선정


【 친철한 기사님!, 대전시내버스 9월의 친절기사 선정 】
"경인운수(주) 조활식, 계룡버스(주) 이혁, 금남교통(주) 신철우 기사"




         
대전시는 경익운수(주)의 조활식(54세), 계룡버스(주)의 이혁(45세), 금남교통(주)의 신철우(38세) 기사를 9월의 친절기사로 선정하고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합니다.


친절기사 선정은 인터넷, 전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친절기사로 추천된 상위 5명을 대상으로 12개 항목으로 평가한 결과 최고점수를 얻은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선정된 3명에게는 6개월간 매월 5만원씩 특별수당을 지급하게됩니다.


경익운수(주)의 조활식 기사는 211번 버스를 운전하면서 회사에서 실시하는 친절 서비스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운행 현장에서 최대한 승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실천하여 많은 승객으로부터 친절기사로 제보되고 있으며, 선․후배 및 동료 운전자로부터 신망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친절서비스와 안전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전파함으로써 많은 운전자가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승객을 가족처럼 친절하게 모시는 직장 분위기를 만든 우수한 운전기사로 선정 되었습니다.


계룡버스(주)의 이혁 기사는 102번 시내버스를 운전하면서 승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출근시간에는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웃는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며 퇴근시간에는 하루를 편하게 마감할 수 있도록 즐겁게 인사를 하는 기사로 승객으로부터 칭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최대한 안전운행하면서 운행중 마이크를 사용해 승객과 소통을 하여 시내버스와 승객간 공감대 형성에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친절한 기사로 시민들의 제보가 여러 차례 상신된 모범적인 운전기사입니다.


금남교통(주)의 신철우 기사는 312번 시내버스를 운전하면서 무사고운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운행중 항상 웃는 얼굴로 승객에게 인사하며 특히, 노인이나 어린이, 장애인이 탑승시 따뜻한 배려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내 분실물을 습득한 경우 전화연락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직접 주소지로 찾아가 찾아줌으로써 시청 및 회사로 감사의 전화가 걸려 왔으며, 고정차량을 운행하지 않는데도 일상점검 및 차량관리를 철저히 하여 승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동료 기사들에게 신임을 얻는 등 타의 모범이 되어 이달의 친절기사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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