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구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었던 시간!
제3회 대덕대학교 부속 및 수탁어린이집 레지오활동기록작업및 교재교구전시회가 11월 4일까지 대전시청 2층에서 열렸습니다.
영유아 교구에 관심이 많으신 어머님들 과 전공 학생들, 어린이들이 좋아 할만한 전시입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멋진 다양한 교구들은 선생님피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라고 대신 말해도 될것 같습니다.
저같이 곰손은 꿈에도 못 꿀 교구들이 만들어져 있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레지오활동이란 선생님이 주도하여 수립한 계획보다는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서 활동 하는 것인데요. 유아의 흥미를 이끌고 상호 협조 하며 여러 학습자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이들크기에 맞춰서 역할놀이 할수있게만든 스타벅스가게.
저 도넛들도 진짜 같아요!
대덕대학교 미모의 영유아보육과 학생들과 교수님. 대전과 세종의 영유아들을 돌봐주시는 미래의 선생님들이세요. 이분들이 직접 만든 교구들을 이번 전시를 통해서 볼수 있었답니다. 대덕대학교 영유아 보육과는 면접이 더 중요 했다는 키포인트도 알려주셨습니다.학생들 힘내요!
영유아 교구들인데도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이 많아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가지고 놀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엄마들이 아이들과 학습할때 어떤 영역을 살펴봐야 하는지도 알수 있었습니다. 어린이집에 가면 생각 보다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다는것에 다시금 놀래구요.
우수상 받은 교구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 활동 모습이 이렇게 판넬로 잘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어떻게 학습 하고 있는 지 보기도 좋았습니다.
으느정이 어린이집은 이글루를 만들었구요.
우리나라 전통놀이 교구도 이렇게 멋지게 만들져 있습니다.
음율영역에서는 영유아들이 팔찌로 딸랑이처럼 소리를 느낄수 있는 교구도 있습니다.
신체영역에서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낚시놀이!
진짜 식빵같아요! 이런것으로 아이들과 요리놀이 하면 진짜 껌벅 넘어가겠어요.
할로윈 호박 가방도 있었습니다.
김밥, 오뎅, 과일 채소 등이 너무 멋지게 만들어져 있었어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종류의 어린이교구와 관내 어린이집의 활동사례를 볼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됬던 전시회였습니다. 아이 돌보시느라고 정신 없으실텐데 이런 교구까지만들고 학습활동도 하시고 선생님은 정말 위대하다는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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