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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전시ㆍ강연

대청물빛 초대전에서 대전 작가 작품과 만나보세요

 

 

더위를 잊고자 일요일에 대청댐을 찾아갔습니다.

 

대전작가 대청물빛 초대전이 이달 5일부터 31일까지 대청댐물문화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대청댐을 관리하는 대청댐관리단은 방문하는 일반 시민들을 위하여 연간 10회 이상의 전시나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는 대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청호의 푸른 전경을 충분히 눈과 마음으로 보시고 나서 문화관도 보고 대청물빛 초대전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일상생활에서 바쁜 생활을 하였다면 반나절 정도는 물과 자연과 접할 수 있는 대청댐으로 오세요.

 

 

 

 

 

보통 미술은 사람들에게 심리적으로 행복을 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능력이 있다고 하죠. 미술은 인간의 감정이나 표현력, 정서적 안정, 사고능력의 감정에 강한 영향을 미치기때문입니다. 또 미술 감상을 하면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어 좋스니다.

 

 

 

 

이번 전시는 대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한국화, 서양화, 사진, 문인화를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서양화에는 고춘숙, 김정수, 박관우, 박명규, 서재홍, 오호숙, 이종협, 임봉재, 정장직, 조은자, 차선영 작품이 전시되어 있오요. 문인화 분야에서는 곽영수, 임헌상 작품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또 한국화 분야에서는 양남기, 이재호, 정동산 그리고 사진에는 김원석, 김이섭, 김진국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 미술 전시를 관람하며 머리를 식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