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8경 장태산자연휴양림은 전국 최대 메타세쿼이아 나무숲으로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1일 수용인원이 6,000명에 이르는데요. 1970년대부터 조성된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산림욕을 즐기는 분들이 즐겨 찾는 휴양림으로 유명합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전국 최초로 민간인이 조성·운영하여 왔으나, 2002년 2월 대전광역시에서 인수한 후 새롭게 개축하여 2006년 4월 25일부터 개방하게 됐습니다.
현재도 관리가 잘되어 있어 메타세쿼이아숲길을 거닐다보면 가슴이 시원해지는데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곳입니다. 아무리 더운 여름에도 이곳 메타세쿼이아 숲에 들어서면 선선한 바람이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것만
같습니다.^^
휴양림을 들어가는 입구 도로 인데요. 우측에는 펜션들이 있습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주차장이 좋습니다. 곳곳에 주차장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장태산휴양림 전체에 조성되어 있는 메타세쿼이아 숲.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시민들이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장태산 휴양림에는 일만여 주가 넘는 메타세쿼이아나무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곧게 자란 나무들이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네요.
장태산자연휴양림에는 인기코스 '스카이웨이'가 있습니다. 일명 '하늘길'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높은 나무들 사이를 거닐다보면 구름위를 거니는 듯한 기분에 사로잡힙니다.
스카이웨이는 장태산자연휴양림의 명물인데요. 메타세쿼이아 나무 꼭대기 사이로 조성된 인공 구조물 길을 따라 걸을때마다 신선한 나뭇잎향과 좌우로 조금씩 흔들리는 느낌에 스릴도 있습니다. 하늘길을 걸어가다 보면 바로 위 사진처럼 하늘길 탑이 나옵니다. 전국 그 어디에도 없는 이곳 장태산자연휴양림에만 있는 자랑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장태산 자연휴양림이 영화나 기업광고 CF의 배경으로도 좋은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 기회가 와서 전국적으로 홍보가 되어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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