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멋진 야경명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도룡동 컨벤션센터 뒤편에는 골프를 체험할 수 있는 골프테마파크인 '조이마루'가 들어서 있습니다. 골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시설과 놀이시설까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크입니다.
'조이마루'가 어두워지면 시민을 위해 대단한 변신을 한답니다.
일몰 전후부터 서서히 빌딩의 불이 켜지기 시작합니다.
건물 또한 웅장하고 멋지게 지었네요.
매직 아워라고 밤하늘이 제일 아름다울 때입니다.
골프존의 하이라이트인 LED 장미 송이입니다. 서울의 동대문플라자인 DDP에만 LED 장미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1600여개의 장미가 화려하게 수 놓고 있습니다.
저마다 아름답게 빛을 발하는 장미가 가득한 '로즈가든 앳 나잇' 다른 곳의 일반 장미가든에는 한 가지 색으로 일률적으로 심어져 잇는 것에 반해 이 곳에는 다양한 색의 장미가 가득합니다.
형형색색 연말 분위기가 나기도 한답니다. 빛의 축제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점점 어두워지면서 조명 빛은 더욱 현란해져갑니다.
정 중앙에는 바닥 분수가 있습니다. 한 여름에는 바닥에서 분수가 용솟음치겠지요.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기념사진 담으면서 재잘거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골프존의 거대한 동상 또한 매력 만점입니다.
점점 무더위가 찾아오는 요즘에는 밤이면 그래도 조금은 온도가 떨어집니다만 아이들, 가족, 그리고 친구, 연인과 함께 미니 데이트를 즐겨 보시지요.색다른 시간을 즐길수 있고, 소중한 추억을 지닐 수 있는 곳입니다.
봄이 가고 여름이 오고 있는 5월의 밤에 골프테마파크 '조이마루'의 야경을 즐겨 보세요.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있는 멋진 야경 장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