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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전시ㆍ강연

대전전시 <자연을 담은 꽃그릇> 대전시청에서 5월 10일까지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는 매번 좋은 전시회가 열려서 두 눈을 즐겁게 해주는데요.

 

 

이번에는 <자연을 담은 꽃그릇> 전시회가 10일까지 열리는군요! 자연을 담은 꽃그릇이라니? 전시회 이름이 너무 이뻐서발걸음이 저절로 전시실 안쪽으로 향하더라고요!


 

황토를 이용해 만든 화분에 꽃을 심은 전시회였어요! 황토하면 갈색? 건강하다? 이정도인데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 황토를 만나볼수 있어요!

이렇게 우스깡스러운 모습을 한 황토조각도 볼 수 있어요!

 

 

황토를 빚어 숨쉬는 꽃그릇으로 화분 자체로 탈취, 제습, 가습 기능을 누릴 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 다육이식물이 인기인데, 황토화분에 키우면 좀 더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 거같아요!


 

캔들받침대인데 동화속 초가집같이 생겼네요. 분위기 있으면서 독특하게 생겼어요.

 

 

이번 전시회는 도자기체험도 운영하는데요. 이렇게 난이도 있는 도자기종만들기 체험이 있어요.



 

마늘이랑 생선인데 도자기로 만들었다면 믿겨지십니까? 재밌는 작품 많으니까 대전시청에 놀러오셔서 구경하세요!


<자연을 담은 꽃그릇>

일시 : 5월 5일 ~10일 10~18시
장소 :대전시청 1층 제 1전시실
주최 : 갤러리화강 010-5408-0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