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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대전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앞으로도 기대되요

 

5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3일간 대전시청과 서구청 사이에 있는 샘머리 및 보라매공원에서2016 대전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이 열렸어요!

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전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아트와 결합된 축제로 미술작품을 감상하기도 하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페스티벌이랍니다.

 

 

이 큰 무대에서 5월 6일에는 국민MC 송해가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 서구편이 녹화되었고요. 어린이뮤지컬, 우호도시공연, 전통줄타기, 주민화합경기 등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가 많이 열렸답니다.


 

아이들 놀이시설도 마련되어 있어서많은 가족들이 대전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을 찾았는데요.

 

 

체험분야별로 부스 존이 잘 나뉘어져 깔끔하게 행사가 진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특히 아이들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았는데요. 평소에는 잘 할 수 없는 체험들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교육상으로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화기사용법도 알려줘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요즘 음주운전단속이 강화되었는데
음주가상체험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배울 수 있는 체험부스도 있었답니다.


 

컴퓨터, 스마트폰만 즐기는 요즘 시대에 전통문화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극히 드문데요. 추억의 놀이들을 해볼수 있어서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축제 내내 날씨가 화창해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가족들, 연인들, 친구들끼리 많은 분들이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을 다녀가셨어요. 어렵게만 느껴졌을 미술분야를 친근한 체험을 통해 더 다가갈 수 있었던것같아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을 할 수 있었어요!

 


 

내년, 내후년
앞으로가 기대되는 대전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