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도시 대전 원년! 청년취업 확대로 시작합니다!”
일자리가 곧 복지라고 하는데요. 청년일자리는 일정한 소득을 소비로 연결하는 건전한 경제사회를 만드는 것은 물론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줘 발전된 미래사회를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대전시가 우리사회의 최대 화두 중 하나인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올해 관내 기업의 구인일정을 조사, 시기별 채용컨설팅 계획을 알려드립니다.
올해 121개 업체, 2,846명 고용 계획
올해 대전에서 활동하는 연매출 300억 원 이상 기업 중 121개 업체가 청년 2,846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분야별로는 상담서비스 1,650명, 제품생산 108명, 사무직 550명, 연구직 148명, 영업판매 106명, 전기 및 전자 기업 64명, 건축설계 166명, 기타 54명 등입니다.
올해 구인계획을 갖고 있는 주요 업체로는 ㈜라이온켐텍-30명, 한온시스템㈜-45명, 타이어뱅크㈜-45명, ㈜케티씨에스-250명, ㈜리드제넥스-10명, 대전시-338명, 대전시교육청-40명, 대전도시공사-21명 등입니다.
청년취업 토크콘서트 컨설팅 등 알짜정보 제공
대전시는 일자리를 원하는 지역 청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시기별 채용정보, 취업지원 컨설팅 등을 마련할 계획인데요.
특히, 맞춤형 채용정보를 각 대학에 제공하고, 학생과 CEO가 한 자리에 모여 일자리 정보를 교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청년인력관리센터를 통해 기업별 채용설명회, 굿-잡 행복드림버스를 통한 순회 설명회가 수시로 있을 예정이고요.
분기별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청년을 고용한 기업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방침입니다.
<대전‧충남권 우수기업 채용박람회>
ㅇ 일 시 : ‘16. 3. 14(월) 10:00~17:00 (개막식 10:30)
ㅇ 장 소 : 대전시청
ㅇ 주 최 : 미래창조과학부, 고용노동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대전광역시, 중소기업청, IBK기업은행, 조선일보
ㅇ 주 관 : 창조경제혁신센터(대전‧충남‧세종), 대전지방고용노동청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대학창조일자리센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ㅇ 참여대상 : 기업 100개사(현장 70개, 간접 30개), 구직자 5천여명
ㅇ 개막식 일정
- (참석 VIP)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고용노동부 차관, 기업은행장청년위원회 위원장, 대전광역시장, 대전시의회 의장, 창조경제혁신센터장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 조선일보 경제부장, 구인기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