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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기자단이야기

2016 대전광역시소셜미디어기자단 사전교육



2016 대전광역시소셜미디어기자단 사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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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1차 교육

2015.12.26  목  7-9pm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 

 

 

 검색을 하여 정보를 구할 때 무엇부터 찾아보시나요?


뭔가 검색을 할 때 가장 먼저 블로그에 올린 글을 먼저 보게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왜냐하면 공적으로 올린 경직된 글이 아니라 시민기자가 같은 시민의 입장에서

실제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포스팅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분야까지

시민기자가 발로 뛰며 구체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기사로 제공하게 됩니다.

블로그나 SNS 홍보가 중요해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수 년 전부터 각 관공서나 상품을 홍보하는 회사에서도

 블로그, SNS를 하는 각종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정책기획관실 김용두 기획계장

 

대전광역시에서는 2010년부터 5기까지 블로그 기자단과 SNS 홍보를 별도로 운영하다가 

2015년부터 소셜미디어 기자단으로 통합하여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2016년에 활동할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이미 선발되었는데, 

새로 선발된 기자단은 내년 1월부터 활동하기에 앞서 

3주에 걸쳐 목요일마다 2시간 씩 교육을 합니다.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더 많아지고 복잡해지고 있거든요!




 

 지난 주 12월3일은 바로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교육 첫째 날이었습니다.

1차시에는 정책기획관실 김용두 기획계장이 먼저

 2016년에 대전시의 시정이 어떤 점에 중점을 두어 하게 되는지

올해의 성과는 어떤 것이 있었는지 이야기하고,

 2차시에는 오마이뉴스 장재완 기자가 [기자 윤리]에 대하여 강의하였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이 오마이뉴스 장재완 기자입니다.

정책기획관실 김용두 기획계장, 오마이뉴스 장재완 기자 두 분 모두

인상이 넉넉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를 하여서 강의 내내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2016년 시정의 방향]


1. 행복 경제 1,2,3 프로젝트로 강소기업을 육성하여 내실화 발전 예정으로 소득을 키운다.


2. 시의 인구 대비 청년의 비율이 전국에서 두번 째일 정도로 청년 인구가 많아서

지역 청년의 창업지원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


3. 원도심은 행사나 축제가 열리면서 사람의 왕래는 많아지는데 

아직 소비와 이어지지 않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원도심을 친근한 추억의 공간으로 조성하여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한다. 


4. 인위적인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안전을 우선으로 하는데, 

대전시내 전역의 CCTV를 통제관리하는 대전광역시 유시티통합센터의 영상정보가

경찰로 곧장 연결되는 등 더욱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한다.



 

 

 

 오마이뉴스에서 기사를 쓰는 기자는 반이 상근 기자고, 반이 시민기자라고 합니다.

상근 기자는 잘못된 기사에 대하여 책임을 물으면 되지만, 

시민기자의 경우에는 관리 통제가 힘들기 때문에 

시민기자 윤리 강령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합니다.

어떤 것이 중요한 지 핵심을 화면으로 볼까요?



 

 

 

▲ 취재보도 가이드


 

  

▲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윤리강령


 

   

 

 

 소셜미디어 기자를 하는 것도 그 중요성이나 역할이 커지는 만큼

점점 책임도 함께 커지는 것을 느낍니다.

강의로 들은 내용을 잘 생각하면서 어긋나는 것이 없도록 조심하여

더욱 책임있고 구체적인 취재활동으로 내용이 알찬 블로그 기사를 작성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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