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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소식] 대전시, 원활한 차량소통 기대돼, 일부 교차로좌회전 폐지



[대전소식] '정체 교차로 차량소통 원활해 진다.'

▶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를 위해 좌회전 금지 및 비보호좌회전 확대

▶ 탄방네거리 시간당 756대, 휴양소네거리 시간단 320대 통행량 증가




대전시 교통건설국도로운영체계의 선진화방침으로 정체교차로에 대한 신호체계를 변경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존 교차로에서 좌회전신호로 인해 도로정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차량통행량이 비교적 적은 일부 교차로에 대해서 좌회전 신호를 없애는 대신 비보호 좌회전으로 직진우선원칙에 입각하여 신호체계를 국제적표준에 맞게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통신호체계의 변경 대상에 오른 두곳은 '탄방네거리''휴양소네거리' 해당됩니다.




■   교차로신호체계 변경에 따른 개선효과

▶ 탄방네거리 : 용문네거리 → 유성방향 직진교통량 시간당 756대 증가효과
▶ 휴양소네거리 : 갈마동 → 도안동 방향 좌회전 교통량 시간당 320대 증가효과



앞으로 대전시는 비보호 좌회전을 오는 9월부터 확대 개편하여 65개 교차로 109개 소에 대해 비보호좌회전으로 운영할 것이며, 금년 말까지 143개 소에 대해 추가 실시할것이며, 이에 대한 개선효과는 직진 및 좌회전에 대해 지체도를 36% 정도 개선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