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ㅣ대전연극공연 활성화를 위한 대흥동 쇼케이스 2015
***
대전연극공연 활성화를 위한 [대흥동 쇼케이스 2015]
첫 행사가 2015년 7월 25일(토) 오후 5시 - 8시 40분까지
대흥동 중교로 차없는 거리(대전평생학습관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전문화재단 주최 및 주관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펼쳐지는 [대흥동 쇼케이스]는
첫 날(7월 25일) 에는 지역의 11개 극단에서 참여하여
다채로운 연극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대흥동 중교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차없는 문화거리]로 운영되어
다양한 행사들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기도 합니다.
[대흥동 쇼케이스 2015] 는 원도심 활성화 및
대전연극공연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7월 25일 첫 행사(11개 극단 참여)에 이어
이후에도 8월 29일(토) 오후 5시 - 9시 (12개 극단 참여),
10월 31일(토) 오후 5시 - 8시(9개 극단 참여)에
대흥동 대전평생학습관 앞에서 진행됩니다.
▲ 극단 홍시의 [이별의 말도없이] 쇼케이스 풍경
실내 공연장과는 달리 갖춰진 무대시설이나 장치 등은 없지만
배우들과 관객이 즐겁게 만나는 모습에서
대전연극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의 문화를 사랑하는
대전시민들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행사가 발판이 되고 밑거름이 되어
우리 지역연극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이 더욱 더 깊어 지고
대전연극이 더욱 더 활성화 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의 [뱃놀이 가잔다] 쇼케이스 풍경
[대흥동 쇼케이스]는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극단들의 작품을
15분-20분 정도 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극 작품들을 짧지만 강하게 만나 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첫 날인 7월 25일(토)에는 극단 홍시,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극단 앙상블, 극단 금강, 극단 드림,
극단 셰익스피어, 극단 토끼가 사는 달, 극단 좋다, 제스튀스,
극단 새벽, 극단 손수가 참여하였습니다.
▲ 극단 새벽의 [의자는 잘못이 없다] 쇼케이스 풍경
▲ 극단 손수 쇼케이스 풍경
거리에서 만나보는 연극의 작지만 아름다운 소통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희망하며
대전연극 및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박수를 전합니다.
▲ [대흥동 쇼케이스 2015] 일정 안내
대흥동 쇼케이스에 참여하고 있는 극단 및 작품 안내는
아래 리플렛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