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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대전가볼만한곳ㅣ대전 야간 관광 1번지 엑스포 음악분수




대전가볼만한곳ㅣ대전 야간 관광 1번지 엑스포 음악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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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오락가락하니 더 덥고 짜증 나는 듯합니다.

덥고 짜증 나는 날,엔 엑스포과학공원의 음악분수가

 대전에선 최고의 핫한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광장을 찾았습니다.




 

음악분수 앞에서 인증 사진도 남기고요~




 

음악분수는 7~ 9월 6일까지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운영하며 

저녁 8시와 9시에 2회 20분 정도 운영합니다.




 

음악분수 시간이 남아 벼룩시장이 열린 한빛탑으로 향했습니다.




 

옷, 향수, 머리핀 등 다양한 물품이 있었습니다.




 

 

 

대전 야간 관광 1번지라는 말이 정말 딱 맞습니다.

치맥과 음악분수의 조합은 정말 시원하게 

여름의 짜증을 날려버릴거라 확신합니다. ㅎㅎㅎ

 

 


 

정면 자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측면에 앉았습니다.




 

대전 한빛탑 음악분수는 화염까지 이용한 화려함은 장엄하기까지 합니다.

정말 속된 말로 죽여줍니다. 




 

분수 밑으로 이슬비 내리니 강아지 마냥 신나게 소리치며

 환호하는 아이들의 표정 정말 예쁘더라고요.

 

 

 

 

 

 

 

사진으로만 보셔도 정말 시원하시죠?




 

음악분수 1차 공연이 끝나고 

한빛탑 밑에서 버스킹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어여쁜 사회자님이 무슨 팀이고 어느 대회에서 우승한 팀이라고 말해주었건만 

제 머리가 도통 기억을 못하네요.

어쨌건 표정하며 동작의 표현이 너무 아름다웠단 것만 기억에 남습니다.

 



 

 

키스할 땐 부채로 가려주는 센스까지 ㅎㅎ



 


 

 

 

 

 

아름다운 공연 꼭 보러 오세요~




 

신나는 댄스팀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9살 꼬마인데 어찌나 춤을 잘 추는지 정말 놀랬습니다.

 

 

충남 부여에서 온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의 멋진 팝핀 댄스 공연도 있었습니다.



 

 

 

 

 

필 충만했던 공연 정말 잘 구경했습니다.





 

마무리 인사는 젠틀하게~



 

 

보컬팀의 공연을 보다 저희 가족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한 여름날 밤에 멋진 음악분수와 버스킹 공연을 보면서 

시원한 치맥 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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