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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시사ㆍ사회

메르스로 부터 안전을! 의료진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메르스로 부터 안전을! 의료진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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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본의 아니게 메르스로 인해 계절의 여왕인 봄날에 사회가 몹시 어수선합니다.

때문에 메르스로 인해 병원에서 일하시는 의료진들이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시는데요.

그분들을 위해 대전시민들은 힘을 한데 모아, 의료진들에게 응원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지난 6월11일 서구에 위치한 대청병원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이를 시작으로

대전 시내 4개 병원에서 이와 같은 응원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였는데요.

전달식에는 많은 방송사와 신문사의 취재진들이 참가하여 많은 장면들을 취재해 갔습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대전시민사회단체 등 여러 단체들에서

십시일반 작은 손길들을 모아 이렇게 각 병원별로 다니면서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각 병원에는 위와 같은 위문품이 전달되었는데요.

위문품은 메르스관련 예방차원의 보건용품과 함께 여러 먹거리들도 함께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렇게 메르스 환자들이 격리되어 있거나

또는 치료받고 있는 병원의 경우, 위의 내용과 같이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의료진들에게 위문품이 전달되는 장면입니다.

내용의 문구처럼 '여러분 힘내세요!' 정말 의료진 여러분들이 힘내야지 환자들을 돌봐줄 수 있을거 같아요.






대전의 4개 병원들을 위문버스가 다니면서 병원의 의료진들을 응원합니다.

이곳은 충남대학교병원입니다. 병원 앞에서도 이렇게 응원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시민들이 솔선수범 나서서 병원의 각 의료진들에게 힘을 주며

메르스로 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현장에서 치료 중인 의료진 여러분들게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날 충남대학교 병원에서는 권선택 대전시장도 방문해서 응원을 함께 하였습니다.


꼭 알아두셔야 할 내용은!

증상이 있을 경우 꼭, 신고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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