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의 도시를 만들어가는 직소민원담당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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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4일에 위촉한 8명의 제2대 대전명예시장과 관련해서
이번에는 관련부서인 직소민원담당을 찾아가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공보관실에서 대전소셜미디어 기자단과의
인터뷰를 주선함으로써 이루어졌는데요.
제2대 명예시장이 어떻게 선발되는지..그리고 역할은 무언인지 궁금하시죠???
오늘 찾아간 직소민원담당입니다
오늘 인터뷰를 해주신 분은 이용순 사무관님
평일이지만 많은 기자분들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이용순 사무관님께서는 다양한 내용을 아주 쉽게 설명해주셨는데요
먼저 지난 5월 4일 위촉한 8명의 대전명예시장은 경제산업, 과학, 안전행정 등
총 8개 분야로 관련된 기관 또는 단체에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추천받은 후, 후보자를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최종심의를 거쳐 선정한다고 합니다
또한 명예시장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동안 활동하게 되며, 매월 1회
정기회의와 정례간담회, 각 실,국,본부에서 운영하는 회의에도 참석한다고 합니다.
또 주요 역할인 정책제안, 시정참여, 시민 의견수렴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행정과
시민과의 가교역할을 한다고 하니
명예시장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나시지 않나요???
지난 1대 명예시장의 활동을 담은 책자입니다.
워낙 인기가 좋아서 받아오질 못했습니다만
명예시장들의 활동과 많은 이야기와 자료들이 들어있는 책자였습니다
지난 1대 명예시장의 활동실적이 정말로 놀랍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보여주셨는데요.
이를 적극반영하여 시정에 반영한 대전시의 의지와 개선노력이 대단합니다.
인터뷰가 진행될수록 손놀림은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내용을 정리할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듯 하네요.. ^^
인터뷰를 마치고 지난 2015년 5월 6일에 개통한
경청신문고가 시청 1층에 마련되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경청신문고는 엽서 또는 영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개통하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많은 시민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소민원담당 사무관님과 주무관님들
여전사(?)의 포스가 느껴질 만큼 일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경청신문고 방문을 끝으로 오늘의 인터뷰를 마치면서
오늘 참석한 기자단과 담당부서 직원분들과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귀하게 담을려는 아름다운 경청의 도시 "대전"
묵묵히 힘든 가운데에서도 노력하는 이분들이 있어서
전국최고로 살기좋은 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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