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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2015 대전광역시 문화재 돌봄사업 발대식




2015 대전광역시 문화재돌봄사업 발대식






2015 대전광역시 문화재 돌봄사업 발대식이 2월 25일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문화재 소유자 및 관리자, 시청, 구청 담당자, 돌봄사업단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백제문화원은

2015년 대전광역시 권내 167개소의 국가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 시도지정문화재와

보존가치가 큰 비지정문화재를 대상으로 문화재 돌봄사업을 실시하여

문화재의 전문 모니터링 및 일상관리, 문화재 훼손신고센터, 경미수리팀 운영 등을 통해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경미한 훼손을 발견하는 즉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축사로 시작합니다.


 


이어 김정호 백제문화원장의 축사

 


 

문화유산 헌장 낭독

(윤석민과 최미라 팀장)

 

 

문화유산헌장

 

1. 문화유산은 원래의 모습대로 보존되어야 한다.

2. 문화유산은 주위 환경과 함께 무분별한 개발로부터 보호되어야 한다.

3. 문화유산은 그 가치를 재화로 따질 수 없는 것이므로

결코 파괴, 도굴되거나 불법으로 거래되어서는 안된다.

4.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은 가정, 학교, 사회교육을 퉁해 널리 일깨워져야한다.

5. 모든 국민은 자랑스런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찬란한 민족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야한다.

 

 

 

 

 

다 같이 다짐 결의를 합니다.


우리의 다짐


하나, 우리는 문화재의 훼손을 방지하는 돌보미로서 보존관리에 최선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문화재의 소중함을 일캐우는 알리미로서 홍보에 최선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문화재의 환경을 보호는 지키미로서 책임을 다한다.

대전의 문화재 보존 우리의 힘으로 !

대전의 문화재 보호 우리 다 함께 !




참석한 여러 문중을 소개합니다.

 



돌봄사업단을 한 명씩 소개합니다.


 


문화재 돌봄사업을 연혁부터 세세히 설명하는 시간입니다.


백제문화원은

 2007년 (재)백제문화재연구원이

문화재의 조사, 연구, 보존, 교육을 통한

창조적인 민족문화 개발을 목적으로 출범하였으며

2012년 문화재청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에는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여

지역민에게 양질의 문화유산 컨텐츠를 제공하고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문화재 돌봄사업 추진 목적

문화재 훼손 사전 방지

문화재 사후 보수 정비 부담 절감

일자리 창출

문화재 담당 인력 보원


 


모두 아주 진지하게 경청합니다.


 

 

사업 설명이 끝난뒤

질의 응답 시간입니다.

궁금하거나 다른 의견이 있을 시 질문도 하고

그에 따라 적절한 답변을 듣는 시간으로

대전광역시 문화재 돌봄사업 방대식을 마칩니다.

 

 

또한 백제문화원은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 다문화 가정 등

문화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문화적 혜택의 복지에 기여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