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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기자단이야기

잔칫날이 되어버린 대전시 기자단 발대식 현장


잔칫날이 되어버린 대전시 기자단 발대식 현장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의 발대식 현장에 나타난 환갑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입니다.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발대식으로 모였던 이날,

권선택 시장께서 환갑을 맞으신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의미있는 발대식이 되었는데요, 


사진과 함께 그 현장을 만나보실까요?




저는 조금 일찍 도착한다고 했는데 와서 보니

이날 식당에서 일손이 모자랐는지 손미경 선생님께서 직접 전도 부치며

일손을 돕고 계셨습니다.




대전시청의 공보실을 책임지시는 3인방의 모습입니다.

이날 새롭게 공보관으로 오신 정해교 공보관(중앙)과 

공보실의 터줏대감(?)으로 기자단의 든든한 버팀목 이종서 주무관(오른쪽), 

공보실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시는 최용빈 계장(왼쪽)께서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기자단 발대식인데 권선택 시장께서는 교통체증 때문에 제 시간에 오지 못한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기자단들은 기다림의 시간에도 블로그와 SNS를 들여다 보며 음식이 익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새롭게 오신 정해교 공보관께서 늦으시는 시장님을 대신해

먼저 인삿말을 전하며 부임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저는 새로 오신 정해교 공보관의 바로 앞 자리에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공보관으로 오면서 핸드폰을 손에서 뗄 수 없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대전시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즉각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위치다 보니

늘 핸드폰을 곁에서 떼어 놓을 수 없다고 하시더군요.


책임이 많은 자리일수록 긴장감과 무게감은 더욱 무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음식 옆에 놓여진 공보관의 핸드폰을 보며 잠깐이나마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드디어 권선택 시장께서 도착하셨습니다.

늦은 것에 대한 미안함과 새롭게 시작하는 기자단에 대한 기대감...

앞으로의 대전 시정에 대한 포부 등을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마치자 깜짝 등장한 생일케익...

대전소셜미디어기자단의 발대식 날이 권선택 시장의 환갑날이었습니다.

이걸 미리 알고 준비한 시청 공보실과 기자단의 센스에 권선택 시장께서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깜짝 이벤트로 벌어진 권선택 시장의 환갑축하 세러모니가 끝나자

권선택 시장께서는 건배를 제안하며 기자단의 활동을 응원하셨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시작을 맞는 대전소셜미디어기자단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




대전소셜미디어기자단의 발대식은 권선택 시장의 환갑과 함께

축하하며 즐기는 잔칫날이었습니다.




이종서 주무관의 건배 제의는 기자단의 멋진 활동을 기대하는 응원의 메시지로 가득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대전소셜미디어 기자단의 멋진 활동을 기대해 주시고

대전의 이야기를 시민의 눈에서 보고 마음으로 담아 글로 남기는 일들을 감당하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