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맛집 | 옥분황태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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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을입니다.
명태를 추운겨울날 얼고 녹이기를 반복하여 겨울바람에 서서히 건조되면 완성이 되는 황태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요즘
이렇게 황태로 곰탕을 우려내어
속이 허한분은 든든하게 채워주고
속이 쓰린분은 고이고이 달래주는 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둔산동 옥분황태곰탕
▲ 둔산동 법원 앞에 위치한 옥분 황태곰탕
▲ 메뉴는 이렇습니다.
황태요리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 황태의 크기비교
동태는 그 크기별로 8태, 7태, 6태 이러는데요.
황태의 크기구별도 같을까요?
▲ 옥분황태곰탕은 자신감, 위생, 초심
3가지를 담아내고 있답니다.
▲ 황태곰탕에 얽힌 이야기
잘 그린 그림은 아니지만 맛에 얽힌 사연은 가히 공감합니다.
▲ 기본 반찬은 이렇습니다.
아주 깔끔하고 정갈한 맛.
▲ 드디어 나왔습니다.
맑은 곰탕.
황태로 우려낸 곰탕 맛은 어떨까요?
비릿하면 어쩌지?
짧은 기우였습니다.
곰탕의 깊고 구수한 맛이 아주 잘 담겨있는 음식입니다.
▲ 살짝 간을 해 맛을 더해주는 새우젓
이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면 짜지 않고 삼삼하고 깊은 맛을 볼 수 있습니다.
▲ 매운맛을 살려주는 다진 청양초
▲ 잘지은 밥 한그릇은
든든한 오후를 만드는 보약!
▲ 보약보다 더욱더 몸을 살리는 황태곰탕
황태곰탕이란 조금은 생소하고 특이한 요리는 요즘같은 날씨에 몸보신으로 그만이에요.
환절기 몸이 시원찮다면
어제 먹은 술이 아직껏 속을 괴롭힌다면
주저말고 곰탕 한 그릇 해치우세요.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담긴 옥분황태곰탕
어머니의 맛으로 건강한 가을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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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23번길 28 옥분황태곰탕
문의 : 042-472-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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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맛집 | 옥분황태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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